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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돈내산] 했던 물품 1년 사용 후기(종합)

2022. 5. 4.


내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내돈내산 물품들의 재후기를 적어보기로 했다.
자취의 꿈에 들떠 몇번 사용하고 후기를 막 적은듯..

구매품 정리 [ 사용중(만족템) / 잘 사용하지 않음(아쉬운템) / 사용안함(재구매의사없음) ]


핸드카트(창고행) 

세탁기가 고장 나거나 장을 봐올 때 쓰려고 샀건만 두어번 쓰고 창고로 이동해있다.결국 드럼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통돌이로 바꾸고 난 후 쓸 일이없음 ㅠㅠ

 

헤어드라이어 & 드라이어거치대(화장실 서랍장에 타공 후 거치)

머리를 자연건조 시키는 편이라 쓸일이 별로 없다


몬스터겔 (현재 미사용, 사용 다 하면 재구매의사 없음)

멀티탭 안떨어진다며 !!? 몇달은 지속됬다가 금방 떨어져버리는 걸 보고 마음을 접었다.


모기장 / 전자모기채

이 애증의 모기장, 모기채 절대 없으면 안될 존재. 때도 많이 타고 모기 피도 묻기도 해서 볼 때마다 안좋긴 하지만 수명이 다할 때까지 나와 함께 할 운명. 싼맛에 2년 넘게 잘 사용중.

 

2020.06.23 - [생활정보] - [내돈내산] 모기탈출 1 :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2020.06.26 - [생활정보] - [내돈내산] 모기탈출 2 : 하우쎈스 원터치 모기장

 

브리타정수기

우리집 최애템. 매일매일 사용중. 강추

 

2020.06.26 - [생활정보] - [내돈내산] 브리타 필터형 정수기 마렐라XL 3.5L



밀봉집게 : 집게 중 제일 긴것 / 나머지 사이즈 비추 (재구매의사 없음)

다이소에서 구매 후에 평점을 낮게 줬던 템. 김밥 밀봉시 제일 큰 집게 아니면 아직도 잘 안씀. 

 

다용도주방선반

있으니까 안버리고 씀. 하부장 정리를 아직도 못하고 있는데,.. 정리의 무한 굴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압축팩(재구매의사 없음)

공기 압축을 수동으로 하는게 너무 힘들다. 그것만으로 안쓸 이유는 충분해 

 

뽑아쓰는 비닐봉투 정리함 

더 사서 정리하고 싶은데 지금 계속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고 있음. 다시 사면 다이소것은 사지 않을래요.

정리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음.

 

로봇청소기 (충전을 너무 안해놔서 사망)

그만큼 사용한 적이 없단 뜻이겠지. 중고로 구입 후 20회 미만 사용한듯

 

보랄 청소기

있으니까 안버리고 쓴다. 이사오고 돈이 없어서 후기가 제일 좋은 것 중에 저렴한 제품 일체형으로 고른것인데

사실 지금 산다고 하면 무조건 성능대비 좋은걸로 고를 것임. 청소기라 그런진 몰라도 흰색이라 때가 너무 많이 묻고

풍성한 내 머리카락들을 흡입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아주 자주 충전해줘야 함.

 

온열안대는 눈아플 때 잘 사용중인데, 사용빈도는 적다. 강추템임. 지금도 이 안대 아직도 구매가능한가?

2020.05.26 - [생활정보] - [내돈내산] 프리티웰 온열안대 정리 및 후기

 

 

게시물 순서대로 정리한게 아니여서 뒤죽박죽.

 

여기서 만족도가 높은 것은 브리타 정수기. 그다음은 겨울 빼고 다 쓰는 모기장 정도

다이소 물품은 전멸.. 다음번엔 다이소 만족도 꿀템으로 다시 포스팅 하는 거로.

모기탈출....포스팅도 5탄까지 있엇건만 2탄에서 끊김. 의지박약. 천천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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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 직장에서 메모가 필요할 땐 에스메모(S 메모)

2020. 12. 11.
[생정] 직장에서 메모가 필요할 땐 에스메모(S 메모)

 

직장인들이 많이 쓰는 메모 위젯은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는 스티커 메모, 에버노트, 네이버메모, 원노트 등등.

나도 몇 개 써보고 맘에 안들어서 별의 별걸 다 찾아보다가 1년쯤 사용하고 넘게 정착한 S메모의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직딩이라면, 사실 이 프로그램도 여럿 썼을 것 같다.

 

중점적으로 봤던 것은

1. 동기화가 되는지

2. 어플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함

3. 백업 기능

 

메모 뿐만 아니라, 알림설정도 있고 뭣보다 다양한 기능(?)도 있음.

 

사실 핸드폰에서는 메모 어플이라고 많긴하지만 재택근무가 많아진 요즘 급하게 집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것을 추천하고자 함.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메모와 일정 상태. 

수없이 메모가 수없이 많아서 가림. 중요한건 앞에 ★표시를 붙여 저장해놓고, 쓰고 있다.

메모 탭을 누르면 폴더(설정)에 맞게 나열됨을 알 수 있다. 

 

 

상단에 별표 표시를 누르면 중요표시 해논 메모만 볼 수 있고, 

 

 

하단에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툴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컴퓨터종료, 컴퓨터 잠금, 스크린샷, 계산기, 동기화 .. 줄자 확대기능 등 기본으로

기본으로 설정 된 것들이 나열되어 있고, 해당 웹으로 바로 가기나 프로그램 실행도 가능함.

난 설정을 잘 해놓지 않지만 스크린샷을 유용하게 쓰고 있다.

윈도우에 있는 캡처도구를 일일히 꺼내어 쓰지 않아도 되니까ㅎㅎ

 

 

본인이 잘 쓰는 url 로 등록해놓으면 좋음

 

 

 

 

 

환경설정 탭

일정 관리 단축키   : Ctrl+Alt+F11 

클립보드 캡쳐 메모 : Ctrl+Alt+V 

모든 위젯 숨기기   : Ctrl+Alt+End 

메모 검색           : Ctrl+Alt+F 

바탕화면 보기      : Ctrl+Alt+D 

비밀번호 관리      : Ctrl+Alt+L 

프로그램 종료      : Ctrl+Alt+Q 

화면캡쳐             : Ctrl+Alt+P 

화면캡쳐취소       : Esc 

 

 

메모는 바탕화면에 메모를 고정 시켜, 자주 쓰는 메모를 바로 볼 수 있다.

 

 

서식메모는 동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난 그냥 일반 메모로 계속 쓰고 있다.

글꼴, 글자 크기 변경, 취소선 설정 등의 서식이 꼭 필요하다면, 서식메모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한 사칙연산도 가능하고 , 날짜와 시간도 메모에 바로 기입하여 나타낼 수 있다.

 

 

일정관리도 위젯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데, 

메일에 항상 덧붙여야 할 것이나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 메모를 할 때, 

공책에 적지 못하는것을 주로 적을때, 할일의 대한 일정 알림이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다

 

 

위젯 상단에 v 표시는 일정 ★표시는 기념일도 체크할 수 있고 넘나 조쿠.

 

 

등록은 2019년에 했고, 주 5일 매일 지정된 시간에 알림 팝업이 뜬다. 

1년 넘게 사용한다는 것의 대한 인증인 셈인가(?)

슬라이드 형식으로 반짝 알려주는것도 있고 넘나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스킨이나, 설정을 먼저 셋팅하는것이 좋다. 

 

 

 

다 좋은데, 메모를 삭제 했을때는 ? 어쩌지 ?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크린샷 대로 복원기능을 누르면, 예전에 작성된 메모를 볼수 잇음에 다시 복원해 놓으면 된다.

지운메모 복원은.. 유료기능. 유료기능 중 택배 조회 기능이 유용할 것 같은데, 아직까진 무료기능만 사용해도 무방한 듯 무료 기능만 사용해도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p.s PC작업 내에는 이 만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 아주 잘 쓰고 있지만, 

핸드폰 어플로는 아직 아쉬운점이 많아, 어플로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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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 자격증 공부할 때는 CBT

2020. 12. 10.

 

컴퓨터 자격증이 붐할 시절 부터 사용하던 사이트인데 과목이 몇 십년전보다 다양해졌다.

일반 학원에서도 참조할 정도로 기출문제와 해설이 잘 되어 있는 사이트다.

나 때에는 컴퓨터로만 접했는데, 폰도 가능한 듯 보인다. 

전자문제집 CBT 자동접속기도 있어, 시간 내 문제풀기로 시험 볼 때와 같이 가시험을 볼 수 있고, 

다른사람들이 푼 내용 또한 나와있어 어떤 문제를 많이 틀렸는지 볼 수 있다.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전자문제집, CBT,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컴활,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워드, 정보처리, 전기, 소방, 기계, 사무자동화, 정보기기, 제과, 제빵, 한국사, 공무원, 수능, 필기, 기출문제, 해설

www.comc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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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리뷰] 통신사 갈아타고 LG U+ 통신비 할인 1년 사용기.

2020. 12. 9.

 

 

[생정] 통신사 갈아타고 LG U+ 통신비 할인 1년 사용기.

나는 SKT 장기고객에서 LG로 최근에 갈아탄 뉴고객러?임
몇 번 짠테크 할인 관련 글을 올렸는데, 이번엔 통신사 통신비 할인받고 있는 후기로 글을 씀.

10년이상 SKT를 쓰다가 조카가 태어남으로써 가족들이 유플러스로 전부 바꾸었다.

(조카 올 때 뽀로로를 틀어줘야 한다나, 뭐라나)

할인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바꾸게 되었다.

내 통신요금은 SKT때에는 6만원정도(무제한)으로 나왔고 지금 LG로 넘어오고 나서는 3~4만원(5G 프리미엄)에 이용하고 있다.

5G프리미엄 요금제로 하였을 때 내 월정액은 11만원 정도인데, 실이용요금은 한참 아래, 요즘엔 통신비 지원금으로 실사용금액 마이너스를 찍었다.

 

1. 참 쉬운 가족 결합 할인 


최대 127,600원 할인 (부가세 포함 금액) 이 되는 상품.
10인 가족 모바일 + 기가인터넷 3개 결합 기준일때에 이긴 하지만 매달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합한 핸드폰 수 휴대폰 요금 할인 금액
월정액이
69,000원 미만인 요금제
월정액이
69,000원 이상인 요금제
월정액이
88,000원 이상인 요금제
1개      
2개 2,200원 3,300원 4,400원
3개 3,300원 5,500원 6,600원
4개~10개 4,400원 6,600원 8,800원

우리집은 휴대폰 단말 3인기준으로 95,000원이므로 가족들은 기존 6,600원 할인을 받고,

본가에 있는 U+홈,IOT U+TV, U+스마트홈..까지 전부 U+로 바꾼 추가 할인(?)금액은 내 핸드폰비 할인으로 몰빵ㅋㅋㅋ

부모님은 할인된 금액이 빠졌는데도 아직도 폰요금이 왜 높아졌는지 모르는 듯 하다.

 

2. 5G 프리미엄 가족 할인


가족 3명이 결합하면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반값에 쓸 수 있는 ‘U+ 5G 프리미엄 가족 할인

5G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기존 할인 프로그램에 외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

아빠도 5G 엄마도 5G (커플폰)으로 인해, 나도 5G...로 월 95,000원(VAT 포함)의 요금제를 3명 모두 반값인 47,500원(VAT 포함)으로 이용중. 사실 이 할인금액이 제일로 크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월 95,000원, VAT포함)를 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2인 가족 결합도 있다.

가족 2명이 모든 할인을 적용 받으면 각각 59,375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총액은 월 71,250원.

 

3. LTE 요금 그대로 약정 할인  

 

5G 대상 요금제를 요금제 하향 없이 지속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24개월 간 매월 5,250원 요금할인을 해주는 제도

나는 요금을 별로 바꿀 생각이 없기 때문에도 그렇고 결합할인으로 많이 묶어놓아, 걍 이거로 쓴다.

낮은 요금제로 바꾸면 그동안 할인된만큼은 위약금으로 넘어오므로, 확인해보고 적용 하길 바람.

 

4, 선택약정(25%)

핸드폰 구매 시 휴대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요금 할인이 되는 상품.

신규단말과 자급제기기를 받을 수 있다.

 

(가입한 요금제 월정액 - 요금약정할인 금액) X 선택 약정 할인(통신요금 25% 할인)

 

약정기간은 12월, 24개월 두가지가 있는데 선택하여 할인됨. 선택약정도 중도 해지 시 할인 반환금이 생김.

 

 

기간별 할인 반환금 계산법 

 

2020년 2월 1일 이후 가입자의 경우

아래 표에 따라 약정 기간별 할인반환금 부과

24개월 약정 기준 12개월 약정 기준
1 ~ 6개월 기수혜 총 약정할인금액 X 100% 1 ~ 3개월 기수혜 총 약정할인금액 X 100%
7 ~ 24개월 기수혜 총 약정할인금액 X
{ 잔여약정기간 / (약정기간 - 180일) }
4 ~ 12개월 기수혜 총 약정할인금액 X
{ 잔여약정기간 / (약정기간 - 90일) }

예시 :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9 고객이 24개월 약정으로 9개월 동안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해지하는 경우
(12,250원 X 9개월) X { 15개월 / ( 24개월 - 6개월 ) } = 91,875원

 

2020년 1월 31일 이전 가입자의 경우
아래 표에 따라 기간별 할인반환금 산정율을 적용한 뒤, 누적 합산하여 할인반환금 부과

24개월 약정 기준 12개월 약정 기준
1 ~ 6개월 선택약정할인 금액 X 100% 1 ~ 3개월 해당 기간에 받은 선택 약정할인금액 X 100%
7 ~ 12개월 선택약정할인 금액 X 50% 4 ~ 9개월 해당 기간에 받은 선택 약정할인금액 X 50%
13 ~ 16개월 선택약정할인 금액 X 30% 10 ~ 12개월 해당 기간에 받은 선택 약정할인금액 X 0%
17 ~ 20개월 선택약정할인 금액 X -20%    
21 ~ 24개월 선택약정할인 금액 X -40%    

예시 : LTE 34 요금제 가입 고객이 24개월 약정으로 9개월 동안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해지하는 경우
[월 선택할인금액 7,425원 X 6개월 X 100%] + [월 선택할인금액 7,425원 X 3개월 X 50%] = 55,688원

 

 

선택약정할인(25%), ‘LTE 요금 그대로’ 프로모션(월 5,250원)에 기존 결합할인까지 중복 가능으로 최대 142,500원의 할인 됨. 상품은 오는 2020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된 상품이며, 21년 6월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음. 지금은 가입이 불가능 하다.

 

4. 정부에서 지원 된 통신비 지원금 일부 차감 

 

얼마씩 차감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차감 되어 10월, 11월분 마이너스 5000원 정도?

통신비가 너무 안나와서 그런것같기도하고.. 기준을 잘 모르겠다.

 

5. U+ 잠금화면 적립금 할인

 

폰을 사고 나서 잠금화면을 U+ 잠금화면으로 사용중인데, 간단히 도표로 설명.

 

 

1년 새 3,595원 할인을 받았고 할인금액 1원단위는 적립이 되지 않음.

평균을 내면 달 마다 277원을 할인 받을 수 있음.

 

6. 그 외 할인.

 

신규고객자라면, 먼저 기간의 맞는 상품을 찾을 것.

가족 결합은 SKT에서도 항상 받는 혜택이기 때문에, 가족결합을 추천함.

 


 

포인트 할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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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단후이 NR-15 (19년형)

2020. 11. 10.

단후이 NR-15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청소하는게 너무나 싫은 나.

회사 직원들도 청소기(무선)을 산다길래 고민하던 찰나에

월급 나오면 가성비와 후기가 좋은 제품으로 사야지 했다.


샤오미는 AI도 된다는데, 가진돈은 없고,

회사 직원이 몇 브랜드를 찍어주길래, 고민 끝에 당근마켓을 들어가 무선청소기를 구매(중고지만 중고라 쓰고 새것이라 읽는다) 

원래 20만원 중 후반 모델이나, 나는 11만원에 겟또.

박스는 없지만, 구성품 모두 다 있어서 쿨거래






지금 이사온 뒤로도 가끔 귀찮으면 슝슝 쓰고 있다


2019년 12월에 구입을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리뷰를 쓰자면


장점 : 머리카락이 기똥차게 모아짐. 바닥에 대충 치워놓고 청소기를 돌리는 동안 설거지를 하고 누워있을 수 있음.

가성비제품과 물걸레겸용이라는 점(사실, 물걸렌 잘 안쓰게 됨), 충전복귀기능 개꿀. 가끔 충전기 앞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지만...


단점 : 주행기능이 나쁨(왔다갔다하다가 낑기는 경우가 많음, 청소했던 곳에 또 가서 또 청소함) 

인식할 수 있는 공간의 범위가 작은 듯 함(길다란 원룸의 경우, 벽끝에서 벽끝을 안감)



사실, 한동안은 잘 썼는데 보랄 청소기를 산 후로는 잘 안쓰게 되는 건 사실이다.

예전집에 비해 문턱이 하나도 없는데도... 거의 방치중.






하지만 머리카락이 탈모아닌 탈모같은 사람이나, 숱이 많고 나처럼 머리가 길어서 주체가 안되는 분께는 로봇청소기를 추천함.

침대 밑이라던가, 프라임행거 밑에도 들어간다.



동영상은 원본 그대로 ! 

구동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아래 동영상으로 다시 찍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가다 보니, 양말이 걸려서 ... 웃어버렸댜. 

사실 이 동영상이 구매 후 초기 영상이므로 소음 위주로 보면 될 것 같다. ㅠㅠㅠ 

전원 오프 후 설정을 많이 했지만, 가구들을 많이 옮겨서 인식이 안되는건지. 뭔지.


카펫트가 아니라면 걸리적 거리는걸 모두 치우는 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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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 사회초년생부터 관리하는 나만의 통장 관리법 2탄

2020. 10. 29.

사회초년생부터 관리하는 나만의 통장 관리법 2탄


2020/10/27 - [일상의 여유/티끌모아 태산] - [생정] 사회초년생부터 관리하는 나만의 통장 관리법 1탄




1. 통장에 월급은 어떻게 배분해야 좋을까? - 필요 내역 정리


 구분

시급 

 월급

 2021년도

8,720원 

1,822,480원 

 2020년도

8,590원 

1,795,310원 


자신의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볼 때 내가 지향하는 통장 정리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 1편에서 통장의 수의 따라 몇 가지 정보와 함께 추천 될 사항을 적어봤는데, 

매달 마다 관리하는 배분을 어떻게 할 것 인가. 


각자 연봉이나 사회적 위치, 직업 등 요소가 많으므로 예시를 들어본다.

(ex. 보증금 1000 월세 50)


고정 변동

실급여

   1,795,310

분류

기준

지출총액

세부내역

1

2

3

4

5

고정지출

월세

       500,000

    500,000

 

 

 

 

공과잡비

         31,550

      12,500

        5,050

      14,000

 

 

보험비

       100,000

    100,000

 

 

 

 

적금

         50,000

      50,000

 

 

 

 

청약

       100,000

    100,000

 

 

 

 

폰비

         65,410

      65,410

 

 

 

 

부조금

         50,000

      50,000

 

 

 

 

식대

       350,000

    350,000

 

 

 

 

기타

 

 

 

 

 

 

     1,246,960
실급여-지출총액        548,350


20년을 기준으로, 실급여가 금액이라 할 때, 나의 경우엔 크게 해당 내용을 적어 관리하는데,

고정 비용(매달 들어가는 비용)이 오차가 있더라도 넉넉하게 금액을 산정하거나 원단위를 전부 천단위로 관리한다.

파란 글씨는 매달 틀려지는 비용 (실질적으로 몇백원, 크게 차이나면 1~2만원밖에 차이나지 않음)이지만,

전 달 기준으로 하여 정확한 금액을 적는다. 사실 나의 경우엔 보험비 기타 비용도 정확한 금액으로 보지만..)



사실 여러가지 기준이 다르겠지만 이전 글에서 다뤘듯이 대략 100~150만원의 추세로 생각했을 때, 

실급여 기준으로 내가 조정하는 건 저 548350원 선에서 개인 비용 유동성이 있는 셈이다.

사실, 돈이 여유치 않을 때는 적금이나, 부조금(비상금명목) 을 빼지만서도..ㅠㅠ


: 사실 금액 자체를 최대치로 산정 하기 때문에 가계부를 따로 크게 작성하지 않아도 저 한달의 큰 지출총액에서 많이 차이 나지 않음..


분류

품목

지출총액

비율

고정지출

월세

       500,000

40%

공과잡비

         31,550

3%

보험비

       100,000

8%

적금

         50,000

4%

청약

       100,000

8%

폰비

         65,410

5%

부조금

         50,000

4%

식대

       350,000

28%

기타

 

 


사실 월세를 줄이고 싶지만, 월세...를 줄일 수 없..다는 건 안 비밀 ㅠㅠ




2. 통장에 월급은 어떻게 배분해야 좋을까? - 개인통장 분개하기


1) 월급날을 기준 ± 1~2일로 전 월에 지출 잔액을 천단위로 하여 개인통장에 입금

2) 급여 입금 후 자동이체를 제외한 이체 처리

   (자동이체는, 월급날 이후 최대한 가까이에 둠, 보험비나 핸드폰 비용의 경우엔 5일이나 10일단위에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어,

   15일날 월급이 들어온다면 그 이후로 설정함)


3) 실급여-지출총액을 뺀 나머지 개인 통장 입금.

 


일때, 개인통장 548,000원 가정했을 때, 개인통장 금액 관리법을 표로 정리 한다, 

(ex) 26주 적금 2개(카뱅)


금일 기준으로 26주(6개월 동안 개인 비용을 산정했을 때, 

총 적금금액은 총 1,053,000+702,000) = 1,755,000원

비상금은 915,000원을 모을 수 있다. 

사실 절처한 계산 아래, 대략적인 건별로 나누면 6개월동안 총 250~260만원이 수중에 떨어지며, 

급전 비용을 한달마다 적금을 통으로 넣었을 때, 41만원이 되는 셈이다. 


이런 계획을 짜기 번거롭다면, 그냥 40만원씩 한 계좌에 모아두어도 거의 같은 금액이 산정되지만. 

변동되는 금액을 관리하기엔 이런 방법이 좋은 것 같다. 


사실 정말 아프거나, 지출이 더 많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

비상금은 모아두거나 이월 시켜 다음달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게 내 의견. 


이렇게 모아두어도 마지막 21,000원이 남는다.


2020/07/02 - [일상의 여유/티끌모아 태산] - [적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 만기 달성


 

26주적금

계좌

 비상금총비용(고정)

월 개인 총 비용 

잔액

 비고 

입출금통장

세이프박스

 1. 3천증액 

 2. 2천증액 

 개인용돈 

 단기/급전 

 비상금1(월) 

 비상금2(주) 

1

2020-10-29

         3,000

 

 

 

 

 


3,000

 


 

2

2020-11-05

   6,000

 2,000

100,000

      55,000

      50,000

 15,000

120,000

 228,000

492,000

56,000

 

3

2020-11-12

       9,000

        4,000

 

       55,000

 

    15,000

70,000

 83,000

 

4

2020-11-19

      12,000

        6,000

 

       55,000

 

    15,000

70,000

 88,000


5

2020-11-26

       15,000

        8,000

 

        55,000

 

    15,000

70,000

 93,000

 

6

2020-12-03

       18,000

      10,000

100,000

     55,000

      50,000

    15,000

120,000

 248,000

 470,000

 78,000

 

7

2020-12-10

       21,000

      12,000

 

 

 

    15,000

15,000

48,000

 

8

2020-12-17

       24,000

      14,000

 

 

 

    15,000

15,000

53,000

 

9

2020-12-24

       27,000

      16,000

 

 

 

    15,000

15,000

 58,000


10

2020-12-31

       30,000

      18,000

 

 

 

    15,000

15,000

 63,000

 

11

2021-01-07

       33,000

      20,000

100,000

 

      50,000

    15,000

65,000

218,000

 452,000

 96,000

 

12

2021-01-14

       36,000

      22,000

 

 

 

    15,000

15,000

 73,000

 

13

2021-01-21

       39,000

      24,000

 

 

 

    15,000

 15,000

78,000

 

14

2021-01-28

       42,000

      26,000

 

 

 

    15,000

15,000

 83,000

 

15

2021-02-04

       45,000

28,000

100,000

 

      50,000

    15,000

 65,000

238,000

532,000

16,000

 

16

2021-02-11

       48,000

30,000

 

 

 

    15,000

 15,000

     93,000

 

17

2021-02-18

       51,000

      32,000

 

 

 

    15,000

 15,000

     98,000

 

18

2021-02-25

       54,000

      34,000

 

 

 

    15,000

15,000

   103,000

 

19

2021-03-04

       57,000

      36,000

100,000

 

 

    15,000

15,000

   208,000

562,000

-14,000


20

2021-03-11

       60,000

      38,000

 

 

 

15,000

15,000

   113,000


21

2021-03-18

       63,000

     40,000

 

 

 

   15,000

15,000

118,000


22

2021-03-25

       66,000

      42,000

 

 

 

    15,000

15,000

   123,000


23

2021-04-01

       69,000

      44,000

100,000

 

      50,000

    15,000

65,000

278,000

 759,000

-211,000


24

2021-04-08

       72,000

      46,000

 

 

 

    15,000

15,000

133,000

 

25

2021-04-15

       75,000

      48,000

 

 

 

    15,000

15,000

138,000

 

26

2021-04-22

       78,000

      50,000

 

 

 

    15,000

15,000

143,000


27

2021-04-29

 

      52,000

 

 

 

    15,000

15,000

67,000

 

1,053,000

702,000

600,000

275,000

250,000

390,000

915,000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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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 사회초년생부터 관리하는 나만의 통장 관리법 1탄

2020. 10. 27.

사회초년생부터 관리하는 나만의 통장 관리법 1탄



사실상 수입이란 월급 밖에 없는 월급쟁이로써. 월급을 내 수익의 전부로 보고 계산했을 때

20대 초반 부터 진행 되 온 나의 통장정리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나한테 개설된 계좌 중에 통장의 갯수는 총 5~6개 정도 보면 된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직장에 다니고 부터 천천히 나의 자산의 대하여 부모님에게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운 후로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는 내 명의 통장을 인계 받았다. 

일단 통장은 기본적으로 4개 쯤 늘려야 편하다. 계좌이체라던지, 자산을 늘리는 기초가 된다라는 게 내 지론...?

사실 첫직장에 통장이 주거래은행이 되는 경우가 많던데...


 주거래은행 편


1. 주택청약통장


주택청약통장은 개인당 1개 밖에 개설이 안되므로, 주거래 은행에서 개설하는 게 좋다. 

무주택자가 주택청약 시 납입횟수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 받고, 그 금액이 많을 수 록 유리하기 때문. 

나중에 집이나 차 마련으로 쓸 때 묵돈이 도움이 된다는것이다.

2만원에서 50만원씩 자유 10만원씩 적금 든다 생각하고, 10만원을 넣는 걸 추천한다.


: 난 19세 지나자마자 아빠가 개설을 이미 해논 상태로, 현재 개설일부터 10년째 이용하고 있다.

그 전에는 아빠가 3만원씩 넣어줘서 현재 납입 회차는 90회 인정으로 되어있다.


가) 청약통장의 1순위 조건

1) 가입 후 경과 년 수 : 2년 경과.

2) 가입 후 납입금 24회 이상

    : 24개월(24회차). 회차로 1회당 10만원까지 인정하므로 10만원씩 넣는게 유리)

3) 예치 금액 : 예치 금액이 많을 수록 좋다.



(참조 : 청약홈)







나) 소득공제 조건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일용근로자 제외)로서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이고, 과세연도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세대의 세대주가 본인명의로 해당연도에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공제함


연납입액 240만원의 소독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월 20만원까지도 납입해도 좋으나, 가)의 조건이면 10만원이 적당하다.


기본 은행 청약 말고도 청년우대형청약통장도 있으니, 기존 청약통장이 있다면 변경.. 추천.


기존에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었다면 전환신규로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지금까지 납부한 개월수는 인정되지만, 우대이율이나 비과세 혜택은 전환 이후에 납입한 금액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ISA(소득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초본X), 신분증


* 2020.11.13 내용추가


[2020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나이: 19~34년 이하, (병역기간인정)-> 병적증명서 (필요시)

소득: 3천만원 이하, 직전년도 신고소득이 있는자.


- 필요서류(택1)


소득확인증명서(isa가입용),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소득 원천칭수 영수증, 

종합소득과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납부계산서(세무사 확인본)

종합소득세용소득금액 증명원, 

기타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1년 미만의 소득자의 경우 급여명세표

(근로 소득 원천징수부, 임금대장,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 등 소정야식의 출력물로써 회사의 직인이 찍힌 것은 인정)


주택소유

1.본인이 무주택인 세대주 

주민 등초본 1부(세대주 3개월 유지 확인 가능 서류)

2. 본인이 무주택이며, 가입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

주민등록 등초본(3년내 세대주변경, ((3개월유지포함)),증빙해지전까지 제출.

3. 무주택세대의 세대원

주민등록등본+세대원 전원의 지방세과세증명서


* 무주택 세대: 가입자 등본상 등재된 세대원 중 본인, 배우자 및 직게 존.비속 




2. 월급 통장 


월급을 받을 은행 통장. 

통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당행(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가 기본이다.

50만원 이상 3개월 정도 이체(비고란으로 급여) 내역으로 이체내역이 찍혀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개설 된지 오래여서 은행에 문의해서 받는 게 좋을 듯 하다.


또한 해당 VIP의 조건이 된다면 해당 수수료를 감면 받을 수도 있다. 나는 VIP실버고객임 쿄쿄



(나의 주거래은행 기준 *기업은행*)


3. 소비 통장


급여 외에 모두 나가는 모든 비용 등을 계좌이체 해놓는다.

자동이체가 걸려있는 (공과금, 보험비, 핸드폰비) 등 고정지출비용은 한 계좌로 처리하면 편리한 것 같다.

체크카드 겸용의 교통비도 소비통장의 연결 카드로 해놓으면 그야말로 소비통장...


: 월급에서 소비의 비중을 50% 이상 이체 해놓는게 심적으로 마음이 편하다.

월급을 받은 순간부터 이체를 소비통장으로 처리해놓는다.

몇십만원씩 월급통장에서 이체하는 횟수도 좀 줄이고자 함. 

(나의 예전 소비론 넉넉하게 120~150만원의 지출로 생각)









#카카오 뱅크 이용


4. 개인통장 / 비상금 통장 (세이프박스, 저금통)


개인통장에 들어가는 비용은 (월급통장 전월 +소비통장의 전월 잔액)으로 

익월 받는 월급을 제외한 모든 잔액을 원단위 까지 이체하여 관리한다.


EX) 월급통장  / 소비통장 잔액

57,123원 / 15,238원 = 72,361원


개인 통장 금액 = 72,361원이 되며, 

개인통장과 연결된 비상금통장(저금통) 매일 밤 동전 모으기를 통해 잔액을 모으며, 

그 외 정말 쓰면 안되는 개인 비용을 세이프박스에 묶어 놓는다.


※ 저금통 잔액 확인

2020/07/03 - [일상의 여유/티끌모아 태산] - [저축] 카카오뱅크 저금통 금액 보는 법



개인 통장에 매 달 마다 모은 돈이 얼추 모인다거나

적금을 꼭 필요로 할 시엔 적금통장을 만들어 묵돈을 모음

급여 부분에서 사실 1~3번의 들어가는 소비지출을 줄여서 4~6번에 분배하는 것으로, 

소비를 줄여서 처리해야 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5. 적금통장 (+26주만기적금)


사실 사회초년생에 한해서 3년 거치형 금리우대 적금이 있다.

나같은 경우엔 5프로 정도? 로 해서 신한은행에 고이율 적금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특수 적금이 아니며, 1년은 좀 길어! 라고 하는 사람들은 26주 적금을 추천한다.

들어가는 비용도 산정가능하고, 무엇보다 주마다 들어가는 비용이 크지 않아 좋다.


※ 카카오 26주 만기 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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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아이르 얩 포인트 모으고 결제하기 :)

2020. 7. 21.


오랫만에 게시글을 올리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얩테크 중에 잘 쓰고 있는 어플 아이르앱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단 아이르 앱 회원가입 부터 진행해야 하지만, 전 이미 되있으니 그 다음 수순부터 !

하루의 100포인트 씩 100원의 가치로 모을 수 있어요 

어플을 들어가는 순간부터 출첵이 되기 때문에,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어요.

(자동로그인 적용)



저는 8600원을 모았어요. 매일매일 출첵하면 3달이면 금새 모아요. 

적립금 포인트는 사진이 없어서 다시 붙여넣었지만 지금은 500원이 있는 상태입니다

포인트를 괜히 지운느낌ㅋㅋㅋ



포인트를 환전 ! 베게솜을 1+1 구매.

이사때문에 배개솜이 낡아서 임시로 다이소 배개를 사용했더니 목이 너무 아파서 배개솜을 결제하기로

친구들이 놀러와도 배게가 따로 없어서 사야 되는 템였어요




바로 구매하기를 눌러서 적립금을 다 사용할려고 하니까 5970원을 최대로 사용할 수 있더라는 복병이 있었습니다. 

하.. 이럴거면 8900원까지 안모았을 거예요 ㅠㅠ

하지만 이 어플의 장점은 몇달이 지나도 적립금이 살아있다는 점이죠. 

6천원치가 되면 바로바로 하나씩 구매해야 되겠습니다. 

6000원이니까 2달만 모으면 됨 쿄쿄 

배송비까지 22,900원에 할인 받고 개당 8500원꼴로 솜을 산 격.

배송 받고 며칠 사용해봤는데, 아주 폭신폭신한게 좋습니다



배개의 후기는 나중에 올릴 예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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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얩테크] 가스얩 깔고 공과금 가스비 절약하기

2020. 7. 9.

 

 

가스비절약 ? 짠테크로 이렇게 : 가스얩

 

공과금 절약할 수 있는 가스앱을 소개해드립니다.

 

1인 가구 시대의 흔한 자취러이기 때문에, 요금을 좀 더 감면 해보고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가스얩 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가스비 얼마 안나오는데도 챙겨야 되고, 고지서 날라오면 매번 한번에 입금하고 하던 시절이 있었더랬쥬

마포구에서 이사 올때 전출신청도 어플로 예약해봤는데 조작 너무 쉬운것.

 

지금은 서비스 지역이 서울, 인천, 경기지역만 가능하구,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가능 지역>

 

서울시 :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 일부.

고양시 :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김포시 : 괄호안의 지역을 제외한 김포시 전역(대곶면, 월곶면, 구래동, 양촌읍, 통진읍 일부지역)

파주시 : 전지역

 

이사 온 지역은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서 쓰지 못하고 있어요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가입한 다음 전체 매뉴에 들어가면 캐시 프로모션로 들어가면 총 6개 컨텐츠로 적립할 수 있음

 

 

 

 

서비스지역이 아니라서 지금은 사용불가 상태....

 

 

 

 

 

상담톡 퀴즈로 100캐시 일단 적립했다.

4지선다 쉬운퀴즈에 100원을 벌었다.

 

 

 

가스락 어플과 함께 계속 사용중.

서비스 확대되면 쓰려고 가끔 들어가서 모아놓는다

 

 

 

쿠폰 프로모션도 있어서 2000원을 그냥 받을 수 있다

아직 쓸일이 없어 신청 안해놨댜..

 

만캐쉬가 될 때까지 계속 모을 작정이다.

아마 다시 이사가기 전까진 쓰기 어렵지만, 그래도 많이 모으지 않을까..

서비스 지역에 있는 분들은 필수 어플이 분명하다.

지역 확대 빨리 되었으면, 유용하게 쓰는 그날 까지 !

 

아디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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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얩테크] 만보기 어플편 (부제: 어떤걸 써야 할까?)

2020. 7. 6.

 

얩테크_만보기어플?

전 게시글에 올려놨듯이 깨알 재테크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어플을 깔아 시도 해보았다.

많은 어플 중에 과연 만보기로 돈을 모으는것이 과연 시간 대비 실용성이 있을까?

예전엔 캐시슬라이드(스탭업)과 캐시워크가 유행 했었지만 별로인 것 같아 지워버린지가 몇년은 되었다.

다들 만보기 추천어플이라고 해서 추천인 아이디로 많이 올려놨지만 솔직히 뭐가 좋은진 모르겠다.


1. 캐시슬라이드

 

후기를 전하기 위해 캐시슬라이드를 깔았다.

내 캐시들이 다 소멸되었다.

적립 후 1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 같다.

주기적으로 하지 않을 생각이면, 귀차니즘인 나에겐 별로 효과가 없다.

포인트가 사라지는게 당연한거지만서도.. 나중에 못 찾아 먹으면 허무감을 감출 수 없음.

 

 

2.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캐시슬라이드 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나은 편 인듯하다.(개인적인 의견)

캐시슬라이드와 캐시워크가 캐시를 안써서 소멸되는 것은, 똑같다.

캐시가 2,140원인걸 봐서 1년 내에 캐시워크를 이용했나보다.

기억은 나질 않는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른것은 잠금화면으로 해놨을 때, 상자가 뜨면 클릭만 해줘도 적립이 된다는 편리함?

하나를 적립하더라도, 편리해야한다 ㅠㅠ

가끔 돈버는 퀴즈도 상자위치에 떠서 바로 이동하기 좋은 것 같다.

 

 

이왕 깐 김에 캐시슬라이드는 살려둘까 하지만, 일단 보류

엄마 폰에도 캐시슬라이드가 깔려있지만 상자를 잘 누르지 않는다.

12시가 지나서 사라지든 안사라지든 시간 날 때 뿅뿅뿅 누르는것도 재미있음.

가끔 엄마를 만나 폰을 만질때면 내가 상자를 살포시 눌러준다 ㅎㅎㅎ

솔직하게 캐시슬라이드를 할 꺼면 캐시워크를 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3. L POINT

 

만보를 걸으면 10P 씩 기부하는거로 되어있음.

기부금을 준다고 하면 참 좋은 일이나, 연말정산에 기부금이 포함 되지 않으므로. 얩이 적당하지 않음.

롯데 포인트는 물먹고 L박스 까기가 그나마 수입원이다.

 

 

 

4. 오락_OK캐시백_걸음

 

내가 지금 사용하는 것 중에 유일하게 만보 기능을 쓰는 어플.

포인트를 잘 모을 수 있는 OK캐시백 연동이어서 그런건지도

사실 두툼포인트따위 모을 내가 아니지만. 뭔가 애정이 가서 사용중이다.

바테리가 카카오톡보다 더 많이 소요되는 점이 너무 아쉽. 바테리가 쭉쭉 달아 버린다. ㅠㅠㅠ

그래도 포인트 전환을 또 잠금화면에서 할 수 있다는게 좋음.

 

 

 

5. 삼성화재_애니핏

 

난 삼성화재 보험이 있어, 애니핏을 가입했다.

삼성보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것도 좋은게. 내가 걷는 수만큼 한달에 조정되어

꾸준히 어플에서 관리해주면 달성 시에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하게 출첵 멘트도 뜨고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몇걸음 걸었는지도 나온다.

 

사실 이사 오기 전까지는 기본 8000보는 넘었는데, 5월달에 이사오자마자 거리가 확줄어서 관리를 안했더니 이모양

 

2월 기준으로 목표를 달성했을 때 , 500 포인트를 줬다.

퀴즈나 출석으로 봐도 나쁘지 않은 포인트.

꾸준히 매일 들어가서 체크해주면 모으는데 쏠쏠하다.

다시 연동해서 관리해줘야징..

사실 어플로 들어가는 뚜벅이 어플 중에는 삼성화재->오락이 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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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카카오뱅크 저금통 금액 보는 법

2020. 7. 3.

 

카카오뱅크 저금통 금액 얼마나 될까?

 


 

카카오 적금을 들고, 카카오 저금통도 가입했다.

사실 통장 내 돼지 저금통이나 마찬가지.

통장에서 잔액이 빠져나가 저금통에 이체 되도 내돈은 내돈이지만,

뭔가 깨알같이 모은다는 느낌(?)

세전 2%니까, 들어도 좋지 아니한가. 최대 10만원까지 모을 수 있고,

10만원이 차면 통장으로 입금 되는 형식인 듯.

 

 

 

 

1월에 저금통을 만들 때는 자동 모으기가 없었다. 그래서 동전 모으기만 표시 해놨고,

난 카뱅이 주거래 통장이 아니거니와, 비상금 및 저축통장이기 때문에 자동모으기 설정은 하지 않음.

필요하다면 자동 모으기도 좋음.

 

카카오 저금통이 연동 된 통장에서 '저금통'이라고 검색 한 후 일자를 오래 전으로 설정.

하면 저금통의 총 금액과 일자를 볼 수 있다.

한달에 2번 꼴로 모으고 있는 셈.

1월 부터 7월까지 모은 걸 치고는 터무니 없지만... (쭈글)

모을 때마다 이미지가 바뀌어서 귀여워서 계속 두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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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 만기 달성

2020. 7. 2.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나는 기업은행으로 주거래를 하고 있어서 카카오뱅크가 있다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단기 적금이 있는 줄 이번년도에 알아서, 2020년도의 신년목표를 묵돈 마련해서 저축하는것으로.

모바일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카카오톡으로 적금 이체 내용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6개월 단기라서 그냥 저금식으로 모으기 좋음.

 

1월 14일 기준으로 처음 시작 할 때의 3처넌 ㅎㅎㅎ

세이프 박스에도 12만원 밖에 없었다.

 

 

26주만에 드디어 만기를 달성해서, 기록하는 중.

사실, 이돈은 이사 준비 때 아빠한테 드릴 돈이다.

11월부터 집을 보러 다니면서 빚을 질 것 같아 처음에 카뱅에 만듦

난 3천원 증액으로 최종 백만원으로 잡았는데 23주차가 될 시점 부터 갑자기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 호달달

그래도 만기 달성 해서 다행.  뿌듯.

 

 

 

그래서 1월달에 일주일 후 여행 경비 (여름 휴가용)으로 하나 더 만들었는데,

이것도 다음주면 만기 되어 2주 뒤 환급 받음(긴급 출금을 안했어서 경비가 부족하면 써도되고)

만기되면 모은 돈으로 큰 제품 내돈내산 할까 생각중.

 

* 2020-07-09 내용 추가

 

오늘 만기일 달성 해서 출금 !

 

 

이자 2,639원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49원 남겨놓고, 아빠한테 계좌이체해드렸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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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브리타 필터형 정수기 마렐라XL 3.5L

2020. 6. 26.

브리타 필터형 정수기 마렐라XL 3.5L (화이트) + 필터1개월 분.

이것도 오늘의 집 구매 !! 가격은 37,900원

정수기 치고 싼 가격이지만 왠지 거금이 나가는 느낌 모... 물병이 37900원짜리 같은 느낌.

네이버와 오늘의집 가격이 동일하므로 다른거 구매할 때 같이 구매했다.

이 후기는 한달 사용기로 올릴려 했지만 또 필터를 구매하여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되어 제품 후기부터 올려보려고 한다.

물을 2L짜리 6개 1묶음 맨날 가게에서 들고 다니다가 TV 어느 프로에도 나오고, 내 지인들이 이걸 쓴다고 해 겟또.

크기가 가늠은 안됬으나, 2L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 또 애정하는 화이트로다가 ...

화이트 말고 파란색도 있고, 더 큰 용량도 있다.

 

 


 

필터 봉지를 까면 요로콤 귀여운 필터가 나온다.

일단 사용 전에 한번 닦고 사용하라고 적혀있어서 쓱싹쓱삭 닦아줬다.

 

물을 받아서 필터를 퐁당 담가 기포를 빼준다 !

 

 

스타트 버튼을 꾹 눌러주면 끝.

 

 

 

 

 

필터 받은 물을 버리고, 2~3번 필터 장착 후 물을 내려서 반복 해준 뒤에 음용하면 끝난다.

5/27 구매한거라 지금 시점으로 딱 한달째인데 이제 곧 필터 교체 해서 또 살 것 같다.

하루 이상 정수기 안에 물을 놓지말라고 해서 물통 한개로 부족해서 이번에 또 물통 하나를 사왔다.

 

물맛은 진짜 후기대로 비린맛 없고 정수도 잘 되는 듯.

효자템.  이것이야말로 재대로 쓴 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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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모기탈출 2 : 하우쎈스 원터치 모기장

2020. 6. 26.

하우쎈스 원터치 모기장 (크리스탈)

6/19 오늘의집에서 15.500원 으로 구매

우리집에는 항상 모기가 많다고 .. 또또또 구매

 

사실 이걸 사려고 한게 아니고 플레인으로 사려고 했는데 이게 제일 저가?로 보았어서?

플레인인줄 알고 사버렸다. 제일 기본형이 제일 싼...그런거 아니야...?

왜 저걸 골랐는지 아직도 의문.

 

 

[내돈내산]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우리집은 산 밑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에 모기가 득실되어 모기채를 또 구입! 전 세입자가 벽이랑, 천장에 파리채 같은걸로 모기를 잡았는지 모기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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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탈출 1. 전기모기채.

모기탈출 2. 모기탈출 제 2탄 되시겠다.

 


 

이거 조립하는데 원터치라 5분 걸림. 역시 왜 다들 원터치로 사는지 이제야 이해된다.

 

너무 쨍한 색상 ㅜㅜㅜ 맘에 안듦.

침대에 누워서 보면 역시 티난다. 문이 하나인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색상이 복병이다. 큐큐큐ㅠ  그래도 매쉬소재로 되어있어서 되게 얇고 모기도 잘 막아준다.

작은 벌레(초파리)는 막아주지 않는다... ㅠㅠㅠㅠ

그래도 자고 일어났더니 모기가 메달려 있어서 전기 모기채로 파파박 잡아버리고 좋음.

선풍기도 바람 잘 통하고, 잘못 고른 내잘못이지먄.. ㅜㅜ 반품 해서 다시 받기 좀 그래서 그냥 사용중.

어처피 여름한철 쓰는거고 소모품인데 나중에 고장나면 하나 더 사는거로 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 사이즈로 120*200인데 130*200 으로 골랐당.

케이스는 방 어디 중간에 걸어놈 !  모기탈출 2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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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이사 후 구매한 자취 꿀템 (다이소 편)

2020. 6. 26.

※ 게시물 추가 예정

 

밀페 슬라이드 밀봉 집게

추천도 : ★★☆☆☆

집에 사다놨던 설탕이 쏟아져서 밀봉 집게가 필요했는데, 쓰임이 유용할 것 같아 구매

밀 을 봤는데 사이즈가 안맞는다. ㅠㅠㅠㅠ

어찌 어찌 해서 맞췄지만 개봉 후에 밀봉 작업이 어려울 것 같다.

밀봉 부위가 맞아야 하며, 의외로 밀봉 길이가 짧다.

비닐이 얇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효율성 면으로는 꽝.

밀봉력은 괜찮은 편.

 


 

고급 접이식 선반 (대) (73714) / 미끄럼 방지 시트 ( 64187)

 

추천도 : ★★★★☆ / ★★★☆☆

 

 

싱크대 하부장 정리 하려구 샀당.

기존 하부장 모습. 냄비랑 함께 뒤엉켜 있다.

정리 전과 정리 후.

아직 후라이팬은 정리하지 못했지만.. 추후에 정리하는 걸로.

미끄럼 방지 시트의 중요성은 잘 모르겠다. 한 면으로 통으로 잘라서 깔아놓고

나머지는 인덕션 구매 시나, 테이블 매트를 사게 되면 쓰일 것 같다.

공간이 조금이라도 넓어 진 면에서 만족.

 


 

 

드라이기 거치대

 

추천도 : ★★★★★

욕실 용품 중에 제일 만족하는 다이소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머리가 많이 빠지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를 욕실에 설치 했는데

튼튼해서 너무 좋다.

 

 

[내돈내산]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반품마켓 구매) 헤어드라이어가 너무 낡아서 본가 근처에 위치한 반품마켓에서 현금 18,000원 주고 GET 반품 된것 치고 A급이라 작동도 잘됨. 다이소에서 헤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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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압축팩 세트(1020532) / 푸드 압축팩

 

추천도 : ★★☆☆☆

식품을 사면 매일 버려지는게 싫어, 구매한 제품

솔직히 효과를 기대하고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진공포장이 나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푸드 압축팩 세트를 개봉하면 압축팩 5개(중 3개, 소 2개)가 있어 푸드 압축팩 먼저 개봉했다.

오늘의 압축 식품은 떡. 1kg 떡인데도 혼자 해동 시켜 먹으려니 일이어서 소 크기 2개로 나누기로 했다.

 

왼쪽이 많은것 오른쪽은 바로 해먹을 것.

소의 크기인데도 꽤 소분량이 많다.

적게 넣는게 압축이 잘 됨.

압축 구멍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언제까지 밀봉력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

음식을 많이 소분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고.

이거 압축하는데에도 수동으로 펌프질 해야 되서 팔이 아프다.


뽑아쓰는 비닐봉투 정리함 S/M

 

추천도 : ★★★☆☆

쌓여가는 종량제, 음식물쓰레기봉투...

총체적난국으로 일단 각 한개씩 사옴.

 

의외로 작기 때문에 음식물봉투만 정리하기로 했다.

大 크기가 나오면 10L 나 20L도 가능했음 좋겠다.

종량제 봉투 전용은 없을까.... 부착이나 걸이형으론 많이 나오던데

 

小 에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 2~3L 적당할 것 같고. 中에는 5L를 넣어놨다.

1~2L를 잘 쓰기 때문에 고작 2장만 넣어논 상태.

서랍이 작기 때문에 어떻게 잘 정리할까 생각해봐야겠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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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보랄 Q10 무선진공청소기

2020. 6. 24.

 

요즘 제품 사는 맛에 맛들려서 청소기도 사버렸다.

이사오기 전에는 퇴근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 안 청소가 힘듦으로 로봇청소기로 시간 단축을 꿈꿨는데,

부족한 감이 있어 이번에 장만했다.

사실, 압축팩 진공 포장 때문에 산 이유가 더 크...큼..

이것도 역시 오늘의 집에서 판매 1위로 48,000원에 저렴하게 삼.

6/19일날 주문해서 6/23 어제 저녁에 받았다. 따끈따끈 신상.

 

상자를 개봉하면 요로콤 딱 !

 

내친 김에 집에 있던 압축팩 진공 포장 시작.

추억의 프리모. 동,하복 ㅎㅎㅎ

 

한 손으로 찍어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1단, 2단 소음 확인 !

 

압축팩 하나가 남았길래 제일 부피가 큰 겨울 토퍼를 진공포장 !

 

이건 좀 흔들렸... ㅠㅠ

 

압축팩이 오래된거인지, 공간이 없어서 인지 교복보다는 이불이 포장이 잘 되는 감이 있다.

조만간에 또 다이소 가서 압축팩 줍줍 해올 것 같다 ㅋㅋㅋㅋ

 

다른 블로그, 후기 보면 소음이 없다고 적혀있는데, 보통 청소기보단 적으나

생각보다 소음이 있는 편이었다. (거의 무소음인줄 알았음)

 

충전을 해야하므로 콘센트 앞에 그냥 세워놓았다.

무게는 가볍고, 화이트라 또 깔끔하다.

화이트 홀릭. 저렴한 청소기 보랄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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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모기탈출 1 :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2020. 6. 23.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우리집은 산 밑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에 모기가 득실되어 모기채를 또 구입!

전 세입자가 벽이랑, 천장에 파리채 같은걸로 모기를 잡았는지 모기 자국이 엄청 많아서 자국을 늘리고 싶지 않았다. ㅠㅠ

오늘의 집에서 15,900원 구매.

20/6/19 구매해서 다음 날 6/20 배송완료 ! 부산에서 출고 되어 서울까지 발송.

빠름 빠름 LTE.

지금까지 쓰고 있던 다이소 모기채(\5,000)가 사망하여 오른쪽 모기채를 동네마트에서 (\7,000)원에 구입했으나,

불량품....ㅇㅏ...작동 한번 못해보고 돈을 버려버림

그리하여 바로 전기모기채로 갈아타는 계기가 되었다.

 

제품 개봉시 사용설명서가 간략하게 나와있다.

 

디자인도 동글동글 한게, 화이트여서 이쁜데 거치대까지 있어서 편하다.

거치대에서 버튼을 조작해도 작동이 되지 않으며, 거치대에서 빼야 작동된다.

 

상단기어 : 전원+LED 전등

중간기어 : 전원

하단기어 : 전원 OFF

 

아침에 밝혀본 불 세기는 저녁에도 잡기 편리 !

어제 모기 1마리를 죽여본 결과 잘 죽어서 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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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꾸미기] 오래된 밥상 리폼

2020. 6. 19.

처음 독립할 때 부터 사용하던 밥상이 질리기 시작했다.

요즘 화이트 테이블도 많이 나와서  몇만원 들여서 바꿔볼까 했지만

혼자 사는 마당에 그렇게 까지 돈을 들여야 하나 싶어서

밥상 리폼을 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몇년간 사용하던 밥상 

다이소를 부랴부랴 가서 흰색 시트지를 사왔다,

다들 하는 마블 시트지 하고 싶었는데 그지점에는 없었음..  (사진, 無)

 

 

 

 

 


 

 

안쪽에 비닐이 너무 거슬려서 오래된 드라이버 ( 다이소 제품 ) 으로 돌린 후 비닐을 빼고 재결합, 

 

일단 저 금속을 때기 위해 가위를 이용해서 다 뜯어보림

 

대충 잘라서 딱 다 붙였는데 체크카드를 휴지에 말아서 살살 밀다가 금이 쩍 가버렸다.

잘 안보여서 사용하려는데 1~2일 지나니까 확실하게 보이는건 왜...ㅠㅠ

 


 

다이소 마블 디자인 시트지 ( 1019508 )

 

 

다른지점 다이소 방문해서 디자인 마블 시트지 2장을 

처음에 한장으로 처리하려고 했더니 모자를 것 같아서 2장을 get 했다.

(나중에 보니까 40*60 짜리 밥상이어서 하나를 잘라서 하나는 아직도 보관용)

처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번엔 손수건에 체크카드로 살살 밀어서 완성.

새로운 밥상을 만나는 기분으로 요리해서 소주 한잔 딱.

역시 가구는 화이트, 진리.

더러워 지면 남은 시트지로 다시 바꿀 예정이다.

계속 사용중인데 시트지가 좀 떨어지는 것 빼고 좋다.

계속 펼쳐놓고 사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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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몬스터 클리어 겔

2020. 6. 19.

 몬스터 클리어 겔 (오늘의 집 구매)

 

5/27 구매한 몬스터겔. 3M 짜리로 구매했다.

보통 3M 를 제일 많이 구매한다더라.

 

네이버에서는 9,900원, 오늘의집 100원 싼 9,800원 판매 중.

원래 입점이 안되있던거 같은데 어느새 보니까 입점이 되어 있어서 구매!

 

벽에 리모콘, 연필, 멀티탭 등 붙일 수 있는 테이프 형식의 제품이다.

생수 6병 짜리도 붙는다고 하던데, 나는 전선정리하려고 샀다.

테이프가 늘어나서 늘려서 부착가능하고, 물로 씻으면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부착력을 위해서 물로 씻는건 비추천.




 

 

회사에서 개봉. 두께도 꽤 된다.

 


인터넷선과 멀티탭 정리에 소량씩 잘라서 붙여 주었다.

솔직히 가까이서 보면 티가 많이 나긴 하는데, 별로 상관없다.

 

 

책상에 붙여보았다. 아직도 짱짱하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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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2020. 6. 19.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반품마켓 구매)


헤어드라이어가 너무 낡아서 본가 근처에 위치한 반품마켓에서 현금 18,000원 주고 GET

반품 된것 치고 A급이라 작동도 잘됨.

다이소에서 헤어드라이기 걸이 사와서 걸어놨는데 아직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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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5. 이사하기-이사는 짐싸로)

2020. 6. 4.

2020/06/01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80%)

2020/06/02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2. 예산짜기 및 중기청 매물 알아보기)

2020/06/03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3. 방구하기)

2020/06/04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4. 집 계약 후 심사 진행)

5. 이사하기


 

 

이사할때 알아보았던 많은 이사 어플 중에 나는 이용 겸험이 있는 짐싸를 두번째로 이용했다.

첫 이사 때의 악몽(곰팡이 누수문제)무조건 저렴한 비용에 효율이 좋은걸 선택했던 것 같다.

첫 이용할 때엔 기사 2명이었는데, 한분이 어리바리 하셔서 이사가 너무 늦었었다.

짐싸를 다시 또 이용하게 되면 이사가 힘들진 않을까 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이사를 오후 2시쯤에 끝내버림

 

 

 

 

 

집에 있는 가구들의 규격을 작성하고 이사갈 날자, 주소를 입력하고 견적서를 보낸다.

하루에 최대 5건을 받을 수 있다.

기사분이 맘에 안들어서 그 다음날에 기사님을 골랐다.

 

난 1톤차 2대, 인원 2명으로 신청했는데에 55만원으로 책정했다.

 

혹시나 이사시에 불안해서 기존에 신청했던 가구 중 처분한 가구들이 있는데 견적가를 낮춰줄 수 있는지와

따로 식사비용을 드려야 하는지 물었는데 그럴 필요없고, 견적가는 줄일 수 없다 했다.

무려 짐싸에서 수수료를 15%나 떼간다고 ...

거리도 거리(마포->중랑)으로 거리환산금액도 있거니와 내 짐만으로도 차가 꽉찰것이라고..했다.

 

전화하면서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진행하기로 !

 

5/9 이사인데 비가 와서 기사님이 힘들었음에 불구하고 오전 7시 40분에 도착하셔서 바로 시작해주셨다.

기사분은 총 3분?이 왔는데 한 분은 기사님 아드님으로 추정.  비도오고 빨리 끝내자고 해서 같이 오셨다 했다. 

처음 짐을 싣는것은 8시에 시작해 10시 반 끝났던 것 같다.

1~2시간에 바로 끝나서 공과금 정산하구 이동했음.

비가와서 천막을 쳐서 싣는데 조금만 짐이 많았으면 다 못실을뻔했음.

이사갈 집에 들어갈 집에 냉장고가 안들어가서 문짝을 떼고 다시 조립했다.

기사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음.ㅠㅠㅠㅠㅠ

 

 

 

남구실 기사님 후기도 좋고 실제로도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셨다.

이사 시간 줄일려고 빈 박스에다가 정리를 하긴 했지만 차라리 정리를 안했던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짐싸에 기사님 뜨시면 바로 콜하세요 !!

 

 

 

 

 

또한 이사 전에 준비 할 체크 리스트는 짐싸에서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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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4. 집 계약 후 심사 진행)

2020. 6. 4.

2020/06/01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80%)

2020/06/02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2. 예산짜기 및 중기청 매물 알아보기)

2020/06/03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3. 방구하기)

4. 집 계약 후 심사 진행


 

 

 

나는 계약에 있어 가장 마지막에 봤던 집으로 계약했다.

이사를 5/8 간다고 하여 시간도 널널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내가 이삿집을 더 이상 볼 여력이 없었다.

(너무 많이 보니까 눈만 높아지고 드럽게 힘듦)

 

마침 코로나가 터져서 매물도 드물게 빠지는 시점이라 다행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5월 9일날 이사가기로 하고,

3월 18일날 계약서를 쓰러 부동산에 엄마와 방문했다.

 

 

 

 

부동산에 방문하기 전 인감도장이 있다면 필수로 가져가자.

도장이 없어도 지장으로 대체 가능 하지만 무엇보다 계약서니까, 도장으로 뙇 찍으면 좋으니까!

(난 깜빡해서 지장으로 찍음)

 

부동산에서도 중기청으로 하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통 말을 하지 않아도 서류구비가 이미 되어 있다.

 




부동산에서 준비해줘야 하는 서류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확정일자가 찍힌 계약서

전세 계약금 5%이상 납입한 영수증

 

 

계약서에 특약조건을 걸고 진행!

 

이미 계약서를 작성 후 계약심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특약조건이 꼭 들어가야 함.

은행에서도 넣으라고 권유함.

 

[임대인은 임차인의 중소기업청년대출이 불가능할 경우 계약금을 전부 반환한다]

 

난 "임대인은 전세자금 대출에 협조하기로하며 대출실행이 불가할 시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즉시 계약금을 반환하기로 한다" 로 되어있다.

 

 

※ 계약 날엔 선금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계좌이체로 하는걸 추천한다.

※ 확정일자는 계약 종료 후 인터넷, 동사무소 개인방문하여 발급 받아야 한다.

 

 

확정일자를 받으러 동사무소를 갈때 '건축물현황도' 도 같이 떼자.

보통은 부동산에서 준비해야 하는게 맞는데, 부동산에서 평면도가 없다더라.

확정일자가 찍혀진 계약서를 들고가면 100원에 뗄 수 있다.

건축물 현황도는 꼭 방문해서 떼야 하니까 같이 구비해놓으면

이사 전에 대략적인 평수를 알 수 있다.

 

난 동사무소 그래서 또 2번 갔다왔음ㅜㅜㅜㅜ

이사 후 가구 위치를 따질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나는 원스톱으로 점심 먹고 반차를 쓴 뒤 2시쯤에 계약 후 동사무소 방문해서 4시쯤에 확정일자를 받은 뒤 4시 반정도에 은행에 서류를 제출했다.

집 계약 후 은행 까지 가서 서류를 제출했을 때에는 반의 반은 온것이다.

 

이틀 후인 3/20 대출 신청에 대한 사전자산심사 적격판정 문자를 받았다. 이 말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심사는 보통 2주에서 4주 정도 걸리는데, 난 딱 2주 걸렸다.

 

4/10 은행에서 급여내역이 조회가 안된다고 전화가와서 은행가서 확인해줬고,

인지세와 신용보증료를 내라고 해서 생각치도 못한 10만원 정도를 지출했다.

 

4/13 임대차 현장조사를 실시. (은행담당자와 집주인하고 전화해서 처리했다.)

담보 취득(에정)인 소재지에 대하여 임대차 계약유무, 임차보증금 및 월차임 총 방수 또는 총 상가의수, 기타 특이사항 등을 확인하는 조사

 

이사는 5/9 토요일이어서, 5/8 금요일날 집주인에게 통장에 바로 들어간다고 했고,

이사 하고 전입 신고 후에 등본을 은행에 제출하라더라.

5/8 금요일 오전 10시쯤 기업은행에서 전화가와서 대출이 실행 됬음을 공지해왔다.




2020/06/04 - [생활정보]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5. 이사하기-이사는 짐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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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홈앤하우스 접이식 핸드카트

2020. 6. 3.


 

 

홈앤하우스 접이식 핸드카트 (오늘의집 구매)

 

이사 전 후로해서 꼭 필요했던 아이템, 

이불 빨래를 하거나 봄.가을별 옷 정리 할 때 24시 빨래방을 이용하는데

왔다 갔다 무거운 게 여간 힘든게 아님.

예전에는 운반대차(L카) 大짜리가 있었는데 1번도 가져다 놓고 안씀

그래서 이사올때도 그냥 두고 왔다.

 

이번엔 보일러실의 세탁기의 호스가 잘 맞지않아서

일주일 째 빨래를 못하고 있는 와중에 부랴부랴 시키게 되었다.

 

5월18일날 구매 해서 5월20일날 받았다. 초스피드 배송 GOOD !

 

카트(19.900원) 블랙/그린

뚜껑 추가상품(4,500원) 으로 해서 총 24,400 지출함

 

 

카트 가로 41cm * 세로 37cm * 길이 39.5~56.5cm

뚜껑 가로 43cm * 세로 38.5cm

 

최대하중은 35kg. 접으면 세로가 8cm이고, 보관할때는 뚜껑을 앞부분에 끼워 넣어서 보관가능하다.

 

 


 

 

 

 

이렇게 큰 박스를 까면 차라란하고 또 박스가 있다.

또 카트 박스를 까면 이렇게 또 쌓여있는 무려 3중 포장...

 

 

조립도 너무 쉬워서 3분도 안걸림.

조립방법을 따로 읽지 않아도 척척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첨부해놓도록 한다.

이걸로 빨래방 가야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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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3. 방구하기)

2020. 6. 3.



2020/06/01 - [생활정보]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80%)

2020/06/02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활]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2. 예산짜기 및 중기청 매물 알아보기)

3. 방 구하기


19.11.19 부터 나는 방을 엄청 보기 시작했다.

사실, 중기청의 대한 정보들을 찾고 진행하려해도 정보가 부족해서 많이 해메었다.

처음에는 가심사를 받고 (7000만원)이 된다고 하여 방을 물색하기 위해 엄청 많이 뛰어 다녔는데

 

* 대출이 되는 집
* 반지하 방이 아닐 것
* 투룸 이상

 

나의 기본적인 조건은, 이러했고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에 1개, 많으면 2~3개의 방을 맨날 보러 다녔다. 

반지하 방에서 살아본 경험도 있고 우리 집이 맨꼭대기 층에서 오랫동안 살아봐서

곰팡이나 누수문제, 수압문제를 제외하고 최적의 조건을 찾느라고 애씀. OTL

 

(사실 예산을 짜기 전부터 방을 보러다님으로 흔히 '뻘짓', 모르면 개고생이라더니, 그 짝이 내 짝이다.

겨울이고 해서 매물이 많이 없기도 하고해서 그냥 부랴부랴 다녔다는게 웃기다.

가심사 받고 나서 서류가 한달이 지나면 다시 구비해야 한다는걸 몰랐다. ㅠㅠㅠ)

 

 

 

본격적으로 집을 구하기 처음부터의 모든 방의 조건을 표로 정리해보았다.

1억짜리 집을 하고 싶었지만 20프로의 돈이 없는관계로.. 저렴한 방 부터 찾아보았다.

(가심사 때 대출이 7000정도밖에안나온다고 해서, 7000만원 선에만 되는지 앎)

 

 

 

년 월

구조

방 수

전세/
반전세

층수

금액

교통

회사-집 도보

벽지,
도배,
화장실

채광 및 환기
(샷시)상태

공실
유무

주인집
새대

비고

1

19.11

보통

3

반전세

1

6000/15

버스,지하철

O

 

2

19.11

좋음

2

?

1

?

도보가능

 

?

다락방있고, 옥상과 이어지는 문 있음.

3

19.11

좋지않음

3

전세

1

6000

버스

中下

最下

O

골목길과 언덕길, 집골목길 후미짐, 벽지,장판 모두 더러움. 방 한쪽 면 찌그러짐 

4

19.11

보통

2

전세

1

6000

버스,지하철

O

큰도로 위치, 현관 폭 좁음, 냉장고가 작은방에 들어가야 함.

5

19.11

좋음

2

반전세

1

7000/20

버스,지하철

中下

O

반전세로는 7천/전세로는 1억. 큰길가. 먹자골목. 주변이용시설 많음. 베란다 창고 있으나 추울듯. 벽지 폼블럭.

6

19.11

좋음

2

반전세

1

6000/25

버스,지하철

X

옥상으로 올라가는 단독 세대.
거실 크고 방 샷시 좋음, 나무벽 구옥집. 주방공사 되어있음. 베란다 있음 

7

19.11

좋음

2

반전세

1

6000/25

버스,지하철

X

옥상으로 올라가는 단독 세대.
거실 크고 방 샷시 좋음, LED 전등, 나무벽 구옥집. 주방공사 되어있음. 베란다 있음 

8

19.12

보통

2

전세

1

7000

버스

最下

?

올화이트 집, 작은방에 냉장고

9

19.12

좋음

2

전세

1

7000

버스

中下

X

세탁기 주방. 작은방이 작음.

10

19.2

보통

2

전세

1

6000

도보가능

最下

O

시장 골목 사이에 위치. 옥상이용 없이 빨래 공간 있으나, 주방, 화장실 샷시로 되어있음

11

19.2

보통

2

전세

1

?

버스,지하철

O

거실 입구 문 좁음 큰방은 크고 작은방은 작음.(작은방 보일러실)-세탁기

12

19.2

좋음

2

전세

1

8000

버스

中下

X(해외)

벽지 올화이트, 전선 연결이 힘들어서 벽 타공되어있음
다락방 형식으로 보일러실이 있었으나 메리트를 못느낌

13

19.3

좋음

2

전세

1

7000

버스

中上

中下

X

방 큼. 집들어가기전 별도공간-냉장고자리. 창이 막혀있음.

14

19.3

보통

2

전세

1

4500

버스

中上

最上

O

할머니 거주중이어서 방이 따듯.
미닫이문으로 교체해서 사용중이었고, 화장실도 공간이 괜찮았으나, 발코니 문이 작은방 창문으로 이동해야함. 

15

19.3

좋지않음

1

전세

5

7000

도보가능

 

中下

O

편의점 바로 옆 빌라 집. 계단을 오르긴 번거로움. 지붕이 사각형. 침대를 놓으려면 거실. 하나는 옷방. 5층이라 추위와 더위에 취약. 부분적 곰팡이 피어있음. 화장실도 각짐.

16

19.3

좋음

2

전세

1

7500

도보가능

 

中下

O

에어컨 호스가 창문을 통해진 집으로 추위에 취약.

17

19.3

좋음

2

전세

1

8000

버스,도보가능

 

下(벽지),
上(장판)

X

후기 보기.

 

 

확인 안되는 방 1개를 포함 하면 총 18개의 방을 5개월동안 본셈이다.

이정도면 모든 거의 비슷한 종류의 주택은 다 본듯 하다.

처음봤던 방 보다 전세금도 높아지는걸 볼 수 있다.

현실의 타협하는 과정이랄까..

 

공실유무(세입자가 사는 집이어야, 정확한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 물품이 놓인 위치라던지, 세입자만 알고 있는 정보라던지..

주인집이 같이 사는지 등의 체크도 같이 했다.

 

 

< 방 구할때 체크 리스트>

 

 

 1. 수압 확인
화장실 뿐만 아니라, 주방의 물을 동시에 틀어보자
고층 건물이나, 구옥 집이라면 필수 확인할 것. 고층일 수록 수압이 약할 가능성이 있다.

 

2. 누수나 곰팡이가 없는지 확인
보통 누수가 한번쯤 됬거나, 벽지를 재도배하는 경우 곰팡이 자국이 남아있다.
벽지 외에 바닥과 천장도 확인해 볼 것

 

2020/05/29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활] 자취하기 힘든 순간 (feat. 월세 계약 파기/중도퇴실)

 

 

3. 채광이나 환기 여부 확인
집 구조 상 환기가 잘 되는 집인지, 채광이 좋은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집에 빛이 안들어온다면 빨래를 해도 눅눅하고, 꿉꿉한 냄새가 집에 베어난다.

 

4. 냉장고 둘 자리 확인.
냉장고가 기존에 있는 경우, 주방의 구조가 협소하면 냉장고를 작은방에 놔야하는 경우가 있다.
냉장고를 다시 살 생각이 아니라면, 주방 옆 냉장고의 공간이 있는지 볼 것.

 

5. 세탁기를 둘 자리도 확인
세탁기를 둘 자리가 따로 있는지 확인하자.
화장실에 세탁기를 놓는 경우 화장실이 좁아지므로.

 

6. 화장실의 상태 확인★★
화장실이 깨끗하지않거나, 하자가 있으면 그 집은 거르는 것이 좋다.
전세집인데 구태여 화장실 공사까지해서 계속 살긴 아깝다.

 

7. 벽걸이 에어컨 설치 시 ★★★
집주인과 함께 집을 보는 경우엔 에어컨 설치 할 때 벽을 뚫어도 되는지,

에어컨 호스가 창문으로 이어지면 겨울에도 창문을 닫을 수 없다.
일단 개춥다. 나같은 경우에는 폼보드 같은 걸로 막고 살았는데 웃풍도 웃풍이고,
보일러를 때도 집이 따듯해지지 않았다는 ㅠㅠㅠㅠ

 

8. 관리비 확인

가능하다면 관리비가 보통 얼마나 나오는지 물어보자.

근데 다들 쓰기 나름이며,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

 

9. 대중교통 확인
학교나 직장이 대중교통으로 몇분 정도 걸리는지 확인하자.
매물을 보러갈 때, 도보가능하거나 지하철, 버스 등 소요시간 체크하면 편리하다.

 

10. 집 주위 편의시설 확인★★★

자취의 경험을 빌어 하기의 시설이 주위에 있으면 좋다.

1. 편의점
2. 세탁소 / 빨래방
3. 동네마트

 

저 세탁소나 빨래방은 필수다.
빨래건조대를 놓을 공간이 없거나 부족한경우,
이불 빨래 하기 힘들다. 여름에는 꿉꿉해...  ㅠㅠㅠ

 

11. 주차공간/큰 도로변에 있는지 확인 ★★★

치안의 문제로 집이 어느곳에 위치해 있는지 꼭 확인하자.
길이 좁아서 주차도 안되는데 밤에 어둑어둑하면 무서워서 못삼.

 

 

 

한가지 더 체크하면

 

* 주방/거실과 현관의 폭, 거리를 확인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학교나 직장 빼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생활할테니, 문을 열면 너무 좁은 집은 가끕적 피하는걸로.


나는 집을 구할 때 아빠가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방을 구할 때에 중요도로 거리 - 구조 - 돈 순으로 확인했었는데,

구조 - 돈 -거리 순으로 중요도를 정해야 한다고 했다.

전세 집 보통 2년이지만 얼마나 살지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왕 알아보는 집이라면 반전세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처피 은행에 이자를 납입해야 하는데, 월세까지 감안하면 월세를 탈출한건 아니니까.

처음에 반전세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곧 전세로 마음을 돌렸다.

 

 

 

 

 

혹 방이 맘에 든다면 '가계약'을 하는게 좋다

보통은 부동산에서 하루이상 기다려주진 않는다고 했다.

중기청 매물은 수요도가 크므로 금방금방 매물종료(거래종료)된다.

다방에서 물건이 수요일날 나오면 주말엔 계약완료가 된다고 보면 된다.

평일이고 급한 사정을 말하면 부동산에서도 반나절, 혹은 하루 까지 기다려주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1~3일 밖에 여유가 없다.

 

시일이 급한 사항에 있다면 제일 필요한건 스피드.

 

나는 많은 조건을 충족한 집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저렇게 열개가 넘는 집을 보았다는거다.

 

 

 


2020/06/04 - [생활정보]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4. 집 계약 후 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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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2. 예산짜기 및 중기청 매물 알아보기)

2020. 6. 2.

 


2020/06/01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활]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80%)

2. 예산짜기 및 중기청 매물 알아보기


이제 매물을 보러 다니면 된다.

나는 직딩이기 때문에, 아니 모두들 직장다니면서 알아본다면 어플만 주구창창 보고 있을게 분명하다.

예산을 얼마나 들지, 일단 확인해보자.

 

난 솔직히 ' 개인대출형식'(서류심사 통과되면 돈이 한번에 나한테 들어오는 줄 앎) 으로 진행되는 줄 알았어서.

예산 조정하는게 엄청 개 고생을 했다.

다들 블로그에는 예산의 대한 책정금액을 비교적 쉽게 올려놓지 않아서 하나씩 찾으면서 정리했다(ㅠㅠ)

 

 

1. 예산.

 

 

 대출금액 

 은행대출액(80%) 

 본인부담액
(A) 

 계약금5%
_1차필요금(B) 

 선금지급 후
개인 필요 원금
(A-B) 

 기존보증금
(C) 

 부동산중개수수료
_대출금액의*0.4(C) 

 이사비용
(E) 

 2차
필요금액
(A-B)-C+(D+E) 

추후은행이율
(은행대출액*1.2%)

    60,000,000

            48,000,000

   12,000,000

      3,000,000

        9,000,000

   10,000,000

               240,000

   550,000

-         210,000

       576,000

    65,000,000

            52,000,000

   13,000,000

      3,250,000

        9,750,000

   10,000,000

               260,000

   550,000

           560,000

       624,000

    70,000,000

            56,000,000

   14,000,000

      3,500,000

      10,500,000

   10,000,000

               280,000

   550,000

         1,330,000

       672,000

    75,000,000

            60,000,000

   15,000,000

      3,750,000

      11,250,000

   10,000,000

               300,000

   550,000

         2,100,000

       720,000

    80,000,000

            64,000,000

   16,000,000

      4,000,000

      12,000,000

   10,000,000

               320,000

   550,000

         2,870,000

       768,000

    85,000,000

            68,000,000

   17,000,000

      4,250,000

      12,750,000

   10,000,000

               340,000

   550,000

         3,640,000

       816,000

    90,000,000

            72,000,000

   18,000,000

      4,500,000

      13,500,000

   10,000,000

               360,000

   550,000

         4,410,000

       864,000

   100,000,000

            80,000,000

   20,000,000

      5,000,000

      15,000,000

   10,000,000

               400,000

   550,000

         5,950,000

       960,000

 

 

금액에 따라 정리해보았다.

기존의 있던 보증금을 천만원으로 보고. 이사비용 1톤 용달 2명 기준으로 55만원정도 (이사 후기 때 자세한 내용을 다룸) 로 예산을 짰다.

1차는 선납금 ( 흔히 가계약 비용 ) 2차는 실계약 및 이사 잔금 치울때까지의 예산이다. 

 

TIP 체크_첫번째

 

1) '가계약' = 부동산에서 매물을 더이상 보이지 말라고 먼저 걸어두는 돈

2) '선금' = 계약 진행에 있어, 계약서를 작성 후 걸어두는 돈

3) '계약금' = 계약 전체금액

 

 

부동산이랑, 부모님하고 통화할 때에도 자꾸  '가계약','가계약' 으로 말했는데, 부모님이 다른 거라고 하더라.

(왜 자꾸 가계약이라고 말하냐고...)

 

부동산중걔수수료의 경우, 계약을 할 때는 '직거래' 매물은 보지 않기로 해서 넣었다.

위험요소는 사전 차단의 의미로다가.

 

(서울시기준)

거래금액

상한요율

한도액

5천만원 미만

0.5%

20만원

5천만원 이상~1억원미만

0.4%

30만원

 

기준은 상기와 같다.

 

TIP 체크_두번째

 

만약 현금영수증 증빙처리를 한다면 중개수수료의 10%를 더 추가로 예산안에 넣어야 한다.

 

 

 

2. 중기청 매물 보기 (with.다방)

 

 

알아보기에 앞서 다방, 직방, 네이버부동산, 피터팬 등 전부 깔아서 사용해본 결과.

편의성 부분으로 1. 다방 2. 직방. 3.네이버부동산 이다.

보통 다방과 직방을 제일 많이 볼 텐데. 나한테는 다방 이 제일 잘 맞더라. 검색도 그렇고. 매물도...

나는 겨울에 구해서 중기청 매물 말고도 그냥 매물도 없었다.

다방+네이버부동산(참조용)으로 해서 검색했다.

중복 매물도 많음.


 

 

 

★ 다방의 유용한 면 ★ 

 

 

가. 필터 종류

 

다방은 일단 필터가 많은데

중.기.청 매물을 볼 때에는 전세자금대출 가능으로 하여 조회하고 나머지 자신의 조건이 충족할 필터를 최소한으로 넓게 보는 걸 추천한다.

 

 

내가 주로 적용했던 필터.

 

전세 : 1억 , 월세 : 보증금 8천~9천 / 월세 40 

관리비 : 무제한

평 수 : 5평~15평 사이

층 수 : 반지하 빼고 전부

구 조 : 투룸,  쓰리룸이상

추가필터 : 전세자금대출 가능

거래종류 : 중개

 

굵은 표시는 필수였고, 나머진 가감하면서 조절했다.

 

TIP 체크_세번째

 

매물의 종류중에서도 월세로 해서 월세 시세의 전세로 보되. 그 매물이 중기청이 되는 매물인지 확인할 것

(보통 부동산에서 SH나 LH도 된다고 적혀있는데, 중기청은 안될 수도 있다.)

융자가 많으면 대출이 안됨.

 

나. 폰에 등록되는 부동산 전화번호

 

#다방_중개자성명_부동산이름 으로 등록된다.

알아보면서 비슷한 부동산이 너무 많은데, 다방에서 전화를 걸면 폰에 등록되는게 맘에 든다.

열 다섯정도의 부동산 이름이 저장되어있었는데.. 집을 계약하고 지워버려서 지금은 계약한 부동산만 저장되어있다.

 

 

다. 내가 봤던 매물 보기

 

실질적으로, 도움은 많이 안되지만 많은 매물을 볼 때 매물 가격과 내용이 간략하게 나온다

거래완료나 비공개로 처리되면 세부내역을 볼 수 없긴 하지만

기억의 의존해서 찾는 것보다는 쉽게 찾을 수 있다.

 

 

 

 

 

 

 


2020/06/03 - [생활정보]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3. 방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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