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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얩테크] 만보기 어플편 (부제: 어떤걸 써야 할까?)

2020. 7. 6.

 

얩테크_만보기어플?

전 게시글에 올려놨듯이 깨알 재테크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어플을 깔아 시도 해보았다.

많은 어플 중에 과연 만보기로 돈을 모으는것이 과연 시간 대비 실용성이 있을까?

예전엔 캐시슬라이드(스탭업)과 캐시워크가 유행 했었지만 별로인 것 같아 지워버린지가 몇년은 되었다.

다들 만보기 추천어플이라고 해서 추천인 아이디로 많이 올려놨지만 솔직히 뭐가 좋은진 모르겠다.


1. 캐시슬라이드

 

후기를 전하기 위해 캐시슬라이드를 깔았다.

내 캐시들이 다 소멸되었다.

적립 후 1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 같다.

주기적으로 하지 않을 생각이면, 귀차니즘인 나에겐 별로 효과가 없다.

포인트가 사라지는게 당연한거지만서도.. 나중에 못 찾아 먹으면 허무감을 감출 수 없음.

 

 

2.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캐시슬라이드 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나은 편 인듯하다.(개인적인 의견)

캐시슬라이드와 캐시워크가 캐시를 안써서 소멸되는 것은, 똑같다.

캐시가 2,140원인걸 봐서 1년 내에 캐시워크를 이용했나보다.

기억은 나질 않는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른것은 잠금화면으로 해놨을 때, 상자가 뜨면 클릭만 해줘도 적립이 된다는 편리함?

하나를 적립하더라도, 편리해야한다 ㅠㅠ

가끔 돈버는 퀴즈도 상자위치에 떠서 바로 이동하기 좋은 것 같다.

 

 

이왕 깐 김에 캐시슬라이드는 살려둘까 하지만, 일단 보류

엄마 폰에도 캐시슬라이드가 깔려있지만 상자를 잘 누르지 않는다.

12시가 지나서 사라지든 안사라지든 시간 날 때 뿅뿅뿅 누르는것도 재미있음.

가끔 엄마를 만나 폰을 만질때면 내가 상자를 살포시 눌러준다 ㅎㅎㅎ

솔직하게 캐시슬라이드를 할 꺼면 캐시워크를 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3. L POINT

 

만보를 걸으면 10P 씩 기부하는거로 되어있음.

기부금을 준다고 하면 참 좋은 일이나, 연말정산에 기부금이 포함 되지 않으므로. 얩이 적당하지 않음.

롯데 포인트는 물먹고 L박스 까기가 그나마 수입원이다.

 

 

 

4. 오락_OK캐시백_걸음

 

내가 지금 사용하는 것 중에 유일하게 만보 기능을 쓰는 어플.

포인트를 잘 모을 수 있는 OK캐시백 연동이어서 그런건지도

사실 두툼포인트따위 모을 내가 아니지만. 뭔가 애정이 가서 사용중이다.

바테리가 카카오톡보다 더 많이 소요되는 점이 너무 아쉽. 바테리가 쭉쭉 달아 버린다. ㅠㅠㅠ

그래도 포인트 전환을 또 잠금화면에서 할 수 있다는게 좋음.

 

 

 

5. 삼성화재_애니핏

 

난 삼성화재 보험이 있어, 애니핏을 가입했다.

삼성보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것도 좋은게. 내가 걷는 수만큼 한달에 조정되어

꾸준히 어플에서 관리해주면 달성 시에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하게 출첵 멘트도 뜨고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몇걸음 걸었는지도 나온다.

 

사실 이사 오기 전까지는 기본 8000보는 넘었는데, 5월달에 이사오자마자 거리가 확줄어서 관리를 안했더니 이모양

 

2월 기준으로 목표를 달성했을 때 , 500 포인트를 줬다.

퀴즈나 출석으로 봐도 나쁘지 않은 포인트.

꾸준히 매일 들어가서 체크해주면 모으는데 쏠쏠하다.

다시 연동해서 관리해줘야징..

사실 어플로 들어가는 뚜벅이 어플 중에는 삼성화재->오락이 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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