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내돈내산] 단후이 NR-15 (19년형)

2020. 11. 10.

단후이 NR-15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청소하는게 너무나 싫은 나.

회사 직원들도 청소기(무선)을 산다길래 고민하던 찰나에

월급 나오면 가성비와 후기가 좋은 제품으로 사야지 했다.


샤오미는 AI도 된다는데, 가진돈은 없고,

회사 직원이 몇 브랜드를 찍어주길래, 고민 끝에 당근마켓을 들어가 무선청소기를 구매(중고지만 중고라 쓰고 새것이라 읽는다) 

원래 20만원 중 후반 모델이나, 나는 11만원에 겟또.

박스는 없지만, 구성품 모두 다 있어서 쿨거래






지금 이사온 뒤로도 가끔 귀찮으면 슝슝 쓰고 있다


2019년 12월에 구입을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리뷰를 쓰자면


장점 : 머리카락이 기똥차게 모아짐. 바닥에 대충 치워놓고 청소기를 돌리는 동안 설거지를 하고 누워있을 수 있음.

가성비제품과 물걸레겸용이라는 점(사실, 물걸렌 잘 안쓰게 됨), 충전복귀기능 개꿀. 가끔 충전기 앞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지만...


단점 : 주행기능이 나쁨(왔다갔다하다가 낑기는 경우가 많음, 청소했던 곳에 또 가서 또 청소함) 

인식할 수 있는 공간의 범위가 작은 듯 함(길다란 원룸의 경우, 벽끝에서 벽끝을 안감)



사실, 한동안은 잘 썼는데 보랄 청소기를 산 후로는 잘 안쓰게 되는 건 사실이다.

예전집에 비해 문턱이 하나도 없는데도... 거의 방치중.






하지만 머리카락이 탈모아닌 탈모같은 사람이나, 숱이 많고 나처럼 머리가 길어서 주체가 안되는 분께는 로봇청소기를 추천함.

침대 밑이라던가, 프라임행거 밑에도 들어간다.



동영상은 원본 그대로 ! 

구동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아래 동영상으로 다시 찍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가다 보니, 양말이 걸려서 ... 웃어버렸댜. 

사실 이 동영상이 구매 후 초기 영상이므로 소음 위주로 보면 될 것 같다. ㅠㅠㅠ 

전원 오프 후 설정을 많이 했지만, 가구들을 많이 옮겨서 인식이 안되는건지. 뭔지.


카펫트가 아니라면 걸리적 거리는걸 모두 치우는 걸 강추

댓글

[내돈내산] 브리타 필터형 정수기 마렐라XL 3.5L

2020. 6. 26.

브리타 필터형 정수기 마렐라XL 3.5L (화이트) + 필터1개월 분.

이것도 오늘의 집 구매 !! 가격은 37,900원

정수기 치고 싼 가격이지만 왠지 거금이 나가는 느낌 모... 물병이 37900원짜리 같은 느낌.

네이버와 오늘의집 가격이 동일하므로 다른거 구매할 때 같이 구매했다.

이 후기는 한달 사용기로 올릴려 했지만 또 필터를 구매하여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되어 제품 후기부터 올려보려고 한다.

물을 2L짜리 6개 1묶음 맨날 가게에서 들고 다니다가 TV 어느 프로에도 나오고, 내 지인들이 이걸 쓴다고 해 겟또.

크기가 가늠은 안됬으나, 2L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 또 애정하는 화이트로다가 ...

화이트 말고 파란색도 있고, 더 큰 용량도 있다.

 

 


 

필터 봉지를 까면 요로콤 귀여운 필터가 나온다.

일단 사용 전에 한번 닦고 사용하라고 적혀있어서 쓱싹쓱삭 닦아줬다.

 

물을 받아서 필터를 퐁당 담가 기포를 빼준다 !

 

 

스타트 버튼을 꾹 눌러주면 끝.

 

 

 

 

 

필터 받은 물을 버리고, 2~3번 필터 장착 후 물을 내려서 반복 해준 뒤에 음용하면 끝난다.

5/27 구매한거라 지금 시점으로 딱 한달째인데 이제 곧 필터 교체 해서 또 살 것 같다.

하루 이상 정수기 안에 물을 놓지말라고 해서 물통 한개로 부족해서 이번에 또 물통 하나를 사왔다.

 

물맛은 진짜 후기대로 비린맛 없고 정수도 잘 되는 듯.

효자템.  이것이야말로 재대로 쓴 돈 이다.

 

댓글

[내돈내산] 모기탈출 2 : 하우쎈스 원터치 모기장

2020. 6. 26.

하우쎈스 원터치 모기장 (크리스탈)

6/19 오늘의집에서 15.500원 으로 구매

우리집에는 항상 모기가 많다고 .. 또또또 구매

 

사실 이걸 사려고 한게 아니고 플레인으로 사려고 했는데 이게 제일 저가?로 보았어서?

플레인인줄 알고 사버렸다. 제일 기본형이 제일 싼...그런거 아니야...?

왜 저걸 골랐는지 아직도 의문.

 

 

[내돈내산]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우리집은 산 밑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에 모기가 득실되어 모기채를 또 구입! 전 세입자가 벽이랑, 천장에 파리채 같은걸로 모기를 잡았는지 모기 자국

yeonings.tistory.com

 

모기탈출 1. 전기모기채.

모기탈출 2. 모기탈출 제 2탄 되시겠다.

 


 

이거 조립하는데 원터치라 5분 걸림. 역시 왜 다들 원터치로 사는지 이제야 이해된다.

 

너무 쨍한 색상 ㅜㅜㅜ 맘에 안듦.

침대에 누워서 보면 역시 티난다. 문이 하나인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색상이 복병이다. 큐큐큐ㅠ  그래도 매쉬소재로 되어있어서 되게 얇고 모기도 잘 막아준다.

작은 벌레(초파리)는 막아주지 않는다... ㅠㅠㅠㅠ

그래도 자고 일어났더니 모기가 메달려 있어서 전기 모기채로 파파박 잡아버리고 좋음.

선풍기도 바람 잘 통하고, 잘못 고른 내잘못이지먄.. ㅜㅜ 반품 해서 다시 받기 좀 그래서 그냥 사용중.

어처피 여름한철 쓰는거고 소모품인데 나중에 고장나면 하나 더 사는거로 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 사이즈로 120*200인데 130*200 으로 골랐당.

케이스는 방 어디 중간에 걸어놈 !  모기탈출 2탄 끝.

 

댓글

[내돈내산] 이사 후 구매한 자취 꿀템 (다이소 편)

2020. 6. 26.

※ 게시물 추가 예정

 

밀페 슬라이드 밀봉 집게

추천도 : ★★☆☆☆

집에 사다놨던 설탕이 쏟아져서 밀봉 집게가 필요했는데, 쓰임이 유용할 것 같아 구매

밀 을 봤는데 사이즈가 안맞는다. ㅠㅠㅠㅠ

어찌 어찌 해서 맞췄지만 개봉 후에 밀봉 작업이 어려울 것 같다.

밀봉 부위가 맞아야 하며, 의외로 밀봉 길이가 짧다.

비닐이 얇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효율성 면으로는 꽝.

밀봉력은 괜찮은 편.

 


 

고급 접이식 선반 (대) (73714) / 미끄럼 방지 시트 ( 64187)

 

추천도 : ★★★★☆ / ★★★☆☆

 

 

싱크대 하부장 정리 하려구 샀당.

기존 하부장 모습. 냄비랑 함께 뒤엉켜 있다.

정리 전과 정리 후.

아직 후라이팬은 정리하지 못했지만.. 추후에 정리하는 걸로.

미끄럼 방지 시트의 중요성은 잘 모르겠다. 한 면으로 통으로 잘라서 깔아놓고

나머지는 인덕션 구매 시나, 테이블 매트를 사게 되면 쓰일 것 같다.

공간이 조금이라도 넓어 진 면에서 만족.

 


 

 

드라이기 거치대

 

추천도 : ★★★★★

욕실 용품 중에 제일 만족하는 다이소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머리가 많이 빠지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를 욕실에 설치 했는데

튼튼해서 너무 좋다.

 

 

[내돈내산]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반품마켓 구매) 헤어드라이어가 너무 낡아서 본가 근처에 위치한 반품마켓에서 현금 18,000원 주고 GET 반품 된것 치고 A급이라 작동도 잘됨. 다이소에서 헤어드라

yeonings.tistory.com


 

푸드 압축팩 세트(1020532) / 푸드 압축팩

 

추천도 : ★★☆☆☆

식품을 사면 매일 버려지는게 싫어, 구매한 제품

솔직히 효과를 기대하고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진공포장이 나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푸드 압축팩 세트를 개봉하면 압축팩 5개(중 3개, 소 2개)가 있어 푸드 압축팩 먼저 개봉했다.

오늘의 압축 식품은 떡. 1kg 떡인데도 혼자 해동 시켜 먹으려니 일이어서 소 크기 2개로 나누기로 했다.

 

왼쪽이 많은것 오른쪽은 바로 해먹을 것.

소의 크기인데도 꽤 소분량이 많다.

적게 넣는게 압축이 잘 됨.

압축 구멍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언제까지 밀봉력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

음식을 많이 소분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고.

이거 압축하는데에도 수동으로 펌프질 해야 되서 팔이 아프다.


뽑아쓰는 비닐봉투 정리함 S/M

 

추천도 : ★★★☆☆

쌓여가는 종량제, 음식물쓰레기봉투...

총체적난국으로 일단 각 한개씩 사옴.

 

의외로 작기 때문에 음식물봉투만 정리하기로 했다.

大 크기가 나오면 10L 나 20L도 가능했음 좋겠다.

종량제 봉투 전용은 없을까.... 부착이나 걸이형으론 많이 나오던데

 

小 에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 2~3L 적당할 것 같고. 中에는 5L를 넣어놨다.

1~2L를 잘 쓰기 때문에 고작 2장만 넣어논 상태.

서랍이 작기 때문에 어떻게 잘 정리할까 생각해봐야겠다. ㅜㅜㅜ

 

댓글

[내돈내산] 보랄 Q10 무선진공청소기

2020. 6. 24.

 

요즘 제품 사는 맛에 맛들려서 청소기도 사버렸다.

이사오기 전에는 퇴근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 안 청소가 힘듦으로 로봇청소기로 시간 단축을 꿈꿨는데,

부족한 감이 있어 이번에 장만했다.

사실, 압축팩 진공 포장 때문에 산 이유가 더 크...큼..

이것도 역시 오늘의 집에서 판매 1위로 48,000원에 저렴하게 삼.

6/19일날 주문해서 6/23 어제 저녁에 받았다. 따끈따끈 신상.

 

상자를 개봉하면 요로콤 딱 !

 

내친 김에 집에 있던 압축팩 진공 포장 시작.

추억의 프리모. 동,하복 ㅎㅎㅎ

 

한 손으로 찍어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1단, 2단 소음 확인 !

 

압축팩 하나가 남았길래 제일 부피가 큰 겨울 토퍼를 진공포장 !

 

이건 좀 흔들렸... ㅠㅠ

 

압축팩이 오래된거인지, 공간이 없어서 인지 교복보다는 이불이 포장이 잘 되는 감이 있다.

조만간에 또 다이소 가서 압축팩 줍줍 해올 것 같다 ㅋㅋㅋㅋ

 

다른 블로그, 후기 보면 소음이 없다고 적혀있는데, 보통 청소기보단 적으나

생각보다 소음이 있는 편이었다. (거의 무소음인줄 알았음)

 

충전을 해야하므로 콘센트 앞에 그냥 세워놓았다.

무게는 가볍고, 화이트라 또 깔끔하다.

화이트 홀릭. 저렴한 청소기 보랄 개강추.

 

댓글

[내돈내산] 모기탈출 1 :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2020. 6. 23.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우리집은 산 밑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에 모기가 득실되어 모기채를 또 구입!

전 세입자가 벽이랑, 천장에 파리채 같은걸로 모기를 잡았는지 모기 자국이 엄청 많아서 자국을 늘리고 싶지 않았다. ㅠㅠ

오늘의 집에서 15,900원 구매.

20/6/19 구매해서 다음 날 6/20 배송완료 ! 부산에서 출고 되어 서울까지 발송.

빠름 빠름 LTE.

지금까지 쓰고 있던 다이소 모기채(\5,000)가 사망하여 오른쪽 모기채를 동네마트에서 (\7,000)원에 구입했으나,

불량품....ㅇㅏ...작동 한번 못해보고 돈을 버려버림

그리하여 바로 전기모기채로 갈아타는 계기가 되었다.

 

제품 개봉시 사용설명서가 간략하게 나와있다.

 

디자인도 동글동글 한게, 화이트여서 이쁜데 거치대까지 있어서 편하다.

거치대에서 버튼을 조작해도 작동이 되지 않으며, 거치대에서 빼야 작동된다.

 

상단기어 : 전원+LED 전등

중간기어 : 전원

하단기어 : 전원 OFF

 

아침에 밝혀본 불 세기는 저녁에도 잡기 편리 !

어제 모기 1마리를 죽여본 결과 잘 죽어서 만족 중.

 

댓글

[내돈내산] 몬스터 클리어 겔

2020. 6. 19.

 몬스터 클리어 겔 (오늘의 집 구매)

 

5/27 구매한 몬스터겔. 3M 짜리로 구매했다.

보통 3M 를 제일 많이 구매한다더라.

 

네이버에서는 9,900원, 오늘의집 100원 싼 9,800원 판매 중.

원래 입점이 안되있던거 같은데 어느새 보니까 입점이 되어 있어서 구매!

 

벽에 리모콘, 연필, 멀티탭 등 붙일 수 있는 테이프 형식의 제품이다.

생수 6병 짜리도 붙는다고 하던데, 나는 전선정리하려고 샀다.

테이프가 늘어나서 늘려서 부착가능하고, 물로 씻으면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부착력을 위해서 물로 씻는건 비추천.




 

 

회사에서 개봉. 두께도 꽤 된다.

 


인터넷선과 멀티탭 정리에 소량씩 잘라서 붙여 주었다.

솔직히 가까이서 보면 티가 많이 나긴 하는데, 별로 상관없다.

 

 

책상에 붙여보았다. 아직도 짱짱하게 붙어있다.



댓글

[내돈내산]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2020. 6. 19.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반품마켓 구매)


헤어드라이어가 너무 낡아서 본가 근처에 위치한 반품마켓에서 현금 18,000원 주고 GET

반품 된것 치고 A급이라 작동도 잘됨.

다이소에서 헤어드라이기 걸이 사와서 걸어놨는데 아직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중.

 



 

댓글

[내돈내산] 홈앤하우스 접이식 핸드카트

2020. 6. 3.


 

 

홈앤하우스 접이식 핸드카트 (오늘의집 구매)

 

이사 전 후로해서 꼭 필요했던 아이템, 

이불 빨래를 하거나 봄.가을별 옷 정리 할 때 24시 빨래방을 이용하는데

왔다 갔다 무거운 게 여간 힘든게 아님.

예전에는 운반대차(L카) 大짜리가 있었는데 1번도 가져다 놓고 안씀

그래서 이사올때도 그냥 두고 왔다.

 

이번엔 보일러실의 세탁기의 호스가 잘 맞지않아서

일주일 째 빨래를 못하고 있는 와중에 부랴부랴 시키게 되었다.

 

5월18일날 구매 해서 5월20일날 받았다. 초스피드 배송 GOOD !

 

카트(19.900원) 블랙/그린

뚜껑 추가상품(4,500원) 으로 해서 총 24,400 지출함

 

 

카트 가로 41cm * 세로 37cm * 길이 39.5~56.5cm

뚜껑 가로 43cm * 세로 38.5cm

 

최대하중은 35kg. 접으면 세로가 8cm이고, 보관할때는 뚜껑을 앞부분에 끼워 넣어서 보관가능하다.

 

 


 

 

 

 

이렇게 큰 박스를 까면 차라란하고 또 박스가 있다.

또 카트 박스를 까면 이렇게 또 쌓여있는 무려 3중 포장...

 

 

조립도 너무 쉬워서 3분도 안걸림.

조립방법을 따로 읽지 않아도 척척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첨부해놓도록 한다.

이걸로 빨래방 가야지 총총


 

 


 

 

 

댓글

[내돈내산] 프리티웰 온열안대 정리 및 후기

2020. 5. 26.

 

프리티웰 온열안대


올해 1월 말쯤 회사에서 워크숍이 발렌타인데이때 예정으로,

원래는 팬션?리조트?로 갈 예정이었으나, 코르나가 터지는 바람에 취소.

회사에서 긴급하게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어, 이벤트 일환으로 마니또 게임을 하기로 했다.

 

[내용]

1. 회사에서 만원 지급. 각자 지출 만원 씩 해서 총 2만원.

2. 선물 공개시 그 선물을 고른 이유를 발표.

 

[내가 생각한 조건]

1. 예산을 초과하지 않을 것(2만원 넘어도 사비이기 때문에, 되도록 2만원대에서 처리)
2. 뽑기에 누가 걸릴 지 모르므로 누구나 사용하거나 누구나 호블호가 없을 것
(너무 성급하게 골라서 마니또 상대를 정하고나서 골라도 아무이상이 없었다)

3. 반영구적 또는 휴대용으로 언제든 사용가능할 것

 

그래서 여러가지 제품 중 온열안대 FICK. (여러가지 중에 고른 이유는 아래 정리)

처음에는 무선 온열안대를 알아보려다 가격이 비싸서 무선의 꿈을 접어야 했다

 

온열안대 블로그(실제후기)와 종류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마침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어, 고민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았다.

저분의 후기를 참고하여 표로 정리해보았다.

  바디보감 골드아이 프리티웰 아이룸 누니스
정식명칭 바른수면 수면안대 삐요다마리 USB 핫스팀 온열안대 USB 아로마 온열안대 PW-010 BWE010 누니스 온열안대
색상 기본색상 병아리/보라색 키티,버니,블랙,바이올렛 핑크/화이트 핑크/네이비/블랙
무게 100g 100g 80g 30g 15g
온도/시간 3단조절 (15분, 30분, 60분) 37~48℃
3단조절 (15분, 30분, 60분)
40~52℃ / 3도 간격
5단계온도조절
6단계시간조절(10분간격)
35~42℃
3단조절(10분,20분30분)
44~55℃
4단계 온도 조절(0~60분)
선 길이   1.8M 1.5M   2M
비고 탈부착 라벤더 파우치(분리가능)
길이스트랩 있음
극세사
리필형파우치(라벤더향) 6개월 사용가능
분리가능
내장섬유 2종류
길이스트랩 있음
파우치(4종류) 및 파우치 분리가능
선물포장
극세사
비닐파우치
고급실크
길이스트랩 있음
선물용박스증정(종이)
가격 29,800 29,800 14,900,
1+1 ▶ 24,900(할인가)
14,700 23,900

 

blog.naver.com/woaiwo0907/221546489964

 

USB 온열안대 간단 비교 + 구매후기 (feat 메구리즘, 누니스)

온열안대를 몇년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계속 일회용안대만 구매해서 사용했다.생각해보니 그동안 일...

blog.naver.com


 

 

솔직히 랄라블라에서 메구리즘 안대도 써보고 다이소에서 땡땡이 온열안대 (2000원)짜리도 써봤는데.

메구리즘은 몇매 되지도 않는 사악한 가격- 효과는 좋고, 실 사용시간은(20분)정도 된다.

자는동안에 얼마나 쓰다가 버리는지 모르는게 함정.

다이소 안대는 1번 쓰고 안씀, 1번만에 끈도 끊어졌고 (특유의 냄새가 너무 남, 옛날 똑딱이 손난로 냄새)

 

 

 

 

<프리티웰로 고른이유>

1. 1+1

2. 색상과 디자인이 많다.

3. ★시간과 온도조절기능이 제일 단계가 많다.

(사실 이게 제일 매리트다)

 

 

일단 마니또의 선물을 사면서 1+1으로 행사하는 프리티웰 온열안대에 솔깃했던 건 사실.

나도 장기간 컴퓨터를 보고 있으므로, 나도 안대를 구비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프리티웰을 골랐다. 그게 제일 큰이유(?)일수도..

 

솔직히 바디보감과 골드아이는 특별히 차이가 없다.

리필이나 라벤더향(바디보감은 파우치 분리가능)이라지만 솔직히 그게 그거 같고.

아이룸은 비닐 파우치로만 해서 배송되며, 스트랩이 조절기능이 없다.

누니스랑 프리티웰에서 고민했지만, 저 디자인과, 온도/시간조절 때문에 선택한 게 더 큼.

선물용으로 단품 구매 시에 부드럽고 가벼운걸 찾는다면 누니스

그 외는 프리티웰.

 

근 3달간 사용해본 결과, 눈이 무겁거나 피로할 때 좋다.

온열감 때문인지, 안구건조증?이 있는건지 가끔 아침에 뻑뻑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눈이 무겁거나 아프진 않고,

선이 없으면 좋았으나 너무 거슬릴 정도도 아니고 (사실 잘 때 선이 꼬일 까봐 걱정 했음)

사실 근 3달간 매일 사용한것도 아니지만,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

타이머 중간, 온도 중간으로 해서 그냥 쓰고 자고 일어나면 안대가 벗겨져있는 신비의 마술을 볼 수 있다.

어처피 사용하면 다 벗겨지나, 시간지나면 꺼지니까, 안심할 수 있음.

나는 침대 위에 항상 있어 딱히 더러워지지도 하지도 않는다. 여차하면 빨면되지만, 3달동안 한번도 안빨았음.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잠깐 눈을 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20/01/28 구매

난 옥션에서 설 기념으로 할인가에 최저가로 구매했다.

마니또 상대는 블랙. 내껀 버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