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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5. 이사하기-이사는 짐싸로)

2020. 6. 4.

2020/06/01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80%)

2020/06/02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2. 예산짜기 및 중기청 매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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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 [일상의 여유/꿈꾸는 다락방] - [생정]월세탈출 5개월간의 기록.(4. 집 계약 후 심사 진행)

5. 이사하기


 

 

이사할때 알아보았던 많은 이사 어플 중에 나는 이용 겸험이 있는 짐싸를 두번째로 이용했다.

첫 이사 때의 악몽(곰팡이 누수문제)무조건 저렴한 비용에 효율이 좋은걸 선택했던 것 같다.

첫 이용할 때엔 기사 2명이었는데, 한분이 어리바리 하셔서 이사가 너무 늦었었다.

짐싸를 다시 또 이용하게 되면 이사가 힘들진 않을까 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이사를 오후 2시쯤에 끝내버림

 

 

 

 

 

집에 있는 가구들의 규격을 작성하고 이사갈 날자, 주소를 입력하고 견적서를 보낸다.

하루에 최대 5건을 받을 수 있다.

기사분이 맘에 안들어서 그 다음날에 기사님을 골랐다.

 

난 1톤차 2대, 인원 2명으로 신청했는데에 55만원으로 책정했다.

 

혹시나 이사시에 불안해서 기존에 신청했던 가구 중 처분한 가구들이 있는데 견적가를 낮춰줄 수 있는지와

따로 식사비용을 드려야 하는지 물었는데 그럴 필요없고, 견적가는 줄일 수 없다 했다.

무려 짐싸에서 수수료를 15%나 떼간다고 ...

거리도 거리(마포->중랑)으로 거리환산금액도 있거니와 내 짐만으로도 차가 꽉찰것이라고..했다.

 

전화하면서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진행하기로 !

 

5/9 이사인데 비가 와서 기사님이 힘들었음에 불구하고 오전 7시 40분에 도착하셔서 바로 시작해주셨다.

기사분은 총 3분?이 왔는데 한 분은 기사님 아드님으로 추정.  비도오고 빨리 끝내자고 해서 같이 오셨다 했다. 

처음 짐을 싣는것은 8시에 시작해 10시 반 끝났던 것 같다.

1~2시간에 바로 끝나서 공과금 정산하구 이동했음.

비가와서 천막을 쳐서 싣는데 조금만 짐이 많았으면 다 못실을뻔했음.

이사갈 집에 들어갈 집에 냉장고가 안들어가서 문짝을 떼고 다시 조립했다.

기사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음.ㅠㅠㅠㅠㅠ

 

 

 

남구실 기사님 후기도 좋고 실제로도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셨다.

이사 시간 줄일려고 빈 박스에다가 정리를 하긴 했지만 차라리 정리를 안했던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짐싸에 기사님 뜨시면 바로 콜하세요 !!

 

 

 

 

 

또한 이사 전에 준비 할 체크 리스트는 짐싸에서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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