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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내돈내산] 했던 물품 1년 사용 후기(종합)

2022. 5. 4.


내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내돈내산 물품들의 재후기를 적어보기로 했다.
자취의 꿈에 들떠 몇번 사용하고 후기를 막 적은듯..

구매품 정리 [ 사용중(만족템) / 잘 사용하지 않음(아쉬운템) / 사용안함(재구매의사없음) ]


핸드카트(창고행) 

세탁기가 고장 나거나 장을 봐올 때 쓰려고 샀건만 두어번 쓰고 창고로 이동해있다.결국 드럼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통돌이로 바꾸고 난 후 쓸 일이없음 ㅠㅠ

 

헤어드라이어 & 드라이어거치대(화장실 서랍장에 타공 후 거치)

머리를 자연건조 시키는 편이라 쓸일이 별로 없다


몬스터겔 (현재 미사용, 사용 다 하면 재구매의사 없음)

멀티탭 안떨어진다며 !!? 몇달은 지속됬다가 금방 떨어져버리는 걸 보고 마음을 접었다.


모기장 / 전자모기채

이 애증의 모기장, 모기채 절대 없으면 안될 존재. 때도 많이 타고 모기 피도 묻기도 해서 볼 때마다 안좋긴 하지만 수명이 다할 때까지 나와 함께 할 운명. 싼맛에 2년 넘게 잘 사용중.

 

2020.06.23 - [생활정보] - [내돈내산] 모기탈출 1 : 코드나인 모스치노 USB 전기모기채(화이트)

2020.06.26 - [생활정보] - [내돈내산] 모기탈출 2 : 하우쎈스 원터치 모기장

 

브리타정수기

우리집 최애템. 매일매일 사용중. 강추

 

2020.06.26 - [생활정보] - [내돈내산] 브리타 필터형 정수기 마렐라XL 3.5L



밀봉집게 : 집게 중 제일 긴것 / 나머지 사이즈 비추 (재구매의사 없음)

다이소에서 구매 후에 평점을 낮게 줬던 템. 김밥 밀봉시 제일 큰 집게 아니면 아직도 잘 안씀. 

 

다용도주방선반

있으니까 안버리고 씀. 하부장 정리를 아직도 못하고 있는데,.. 정리의 무한 굴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압축팩(재구매의사 없음)

공기 압축을 수동으로 하는게 너무 힘들다. 그것만으로 안쓸 이유는 충분해 

 

뽑아쓰는 비닐봉투 정리함 

더 사서 정리하고 싶은데 지금 계속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고 있음. 다시 사면 다이소것은 사지 않을래요.

정리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음.

 

로봇청소기 (충전을 너무 안해놔서 사망)

그만큼 사용한 적이 없단 뜻이겠지. 중고로 구입 후 20회 미만 사용한듯

 

보랄 청소기

있으니까 안버리고 쓴다. 이사오고 돈이 없어서 후기가 제일 좋은 것 중에 저렴한 제품 일체형으로 고른것인데

사실 지금 산다고 하면 무조건 성능대비 좋은걸로 고를 것임. 청소기라 그런진 몰라도 흰색이라 때가 너무 많이 묻고

풍성한 내 머리카락들을 흡입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아주 자주 충전해줘야 함.

 

온열안대는 눈아플 때 잘 사용중인데, 사용빈도는 적다. 강추템임. 지금도 이 안대 아직도 구매가능한가?

2020.05.26 - [생활정보] - [내돈내산] 프리티웰 온열안대 정리 및 후기

 

 

게시물 순서대로 정리한게 아니여서 뒤죽박죽.

 

여기서 만족도가 높은 것은 브리타 정수기. 그다음은 겨울 빼고 다 쓰는 모기장 정도

다이소 물품은 전멸.. 다음번엔 다이소 만족도 꿀템으로 다시 포스팅 하는 거로.

모기탈출....포스팅도 5탄까지 있엇건만 2탄에서 끊김. 의지박약. 천천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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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이사 후 구매한 자취 꿀템 (다이소 편)

2020. 6. 26.

※ 게시물 추가 예정

 

밀페 슬라이드 밀봉 집게

추천도 : ★★☆☆☆

집에 사다놨던 설탕이 쏟아져서 밀봉 집게가 필요했는데, 쓰임이 유용할 것 같아 구매

밀 을 봤는데 사이즈가 안맞는다. ㅠㅠㅠㅠ

어찌 어찌 해서 맞췄지만 개봉 후에 밀봉 작업이 어려울 것 같다.

밀봉 부위가 맞아야 하며, 의외로 밀봉 길이가 짧다.

비닐이 얇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효율성 면으로는 꽝.

밀봉력은 괜찮은 편.

 


 

고급 접이식 선반 (대) (73714) / 미끄럼 방지 시트 ( 64187)

 

추천도 : ★★★★☆ / ★★★☆☆

 

 

싱크대 하부장 정리 하려구 샀당.

기존 하부장 모습. 냄비랑 함께 뒤엉켜 있다.

정리 전과 정리 후.

아직 후라이팬은 정리하지 못했지만.. 추후에 정리하는 걸로.

미끄럼 방지 시트의 중요성은 잘 모르겠다. 한 면으로 통으로 잘라서 깔아놓고

나머지는 인덕션 구매 시나, 테이블 매트를 사게 되면 쓰일 것 같다.

공간이 조금이라도 넓어 진 면에서 만족.

 


 

 

드라이기 거치대

 

추천도 : ★★★★★

욕실 용품 중에 제일 만족하는 다이소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머리가 많이 빠지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를 욕실에 설치 했는데

튼튼해서 너무 좋다.

 

 

[내돈내산]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스마트와 헤어드라이어 PQR-576HD (반품마켓 구매) 헤어드라이어가 너무 낡아서 본가 근처에 위치한 반품마켓에서 현금 18,000원 주고 GET 반품 된것 치고 A급이라 작동도 잘됨. 다이소에서 헤어드라

yeonings.tistory.com


 

푸드 압축팩 세트(1020532) / 푸드 압축팩

 

추천도 : ★★☆☆☆

식품을 사면 매일 버려지는게 싫어, 구매한 제품

솔직히 효과를 기대하고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진공포장이 나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푸드 압축팩 세트를 개봉하면 압축팩 5개(중 3개, 소 2개)가 있어 푸드 압축팩 먼저 개봉했다.

오늘의 압축 식품은 떡. 1kg 떡인데도 혼자 해동 시켜 먹으려니 일이어서 소 크기 2개로 나누기로 했다.

 

왼쪽이 많은것 오른쪽은 바로 해먹을 것.

소의 크기인데도 꽤 소분량이 많다.

적게 넣는게 압축이 잘 됨.

압축 구멍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언제까지 밀봉력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

음식을 많이 소분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고.

이거 압축하는데에도 수동으로 펌프질 해야 되서 팔이 아프다.


뽑아쓰는 비닐봉투 정리함 S/M

 

추천도 : ★★★☆☆

쌓여가는 종량제, 음식물쓰레기봉투...

총체적난국으로 일단 각 한개씩 사옴.

 

의외로 작기 때문에 음식물봉투만 정리하기로 했다.

大 크기가 나오면 10L 나 20L도 가능했음 좋겠다.

종량제 봉투 전용은 없을까.... 부착이나 걸이형으론 많이 나오던데

 

小 에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 2~3L 적당할 것 같고. 中에는 5L를 넣어놨다.

1~2L를 잘 쓰기 때문에 고작 2장만 넣어논 상태.

서랍이 작기 때문에 어떻게 잘 정리할까 생각해봐야겠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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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꾸미기] 오래된 밥상 리폼

2020. 6. 19.

처음 독립할 때 부터 사용하던 밥상이 질리기 시작했다.

요즘 화이트 테이블도 많이 나와서  몇만원 들여서 바꿔볼까 했지만

혼자 사는 마당에 그렇게 까지 돈을 들여야 하나 싶어서

밥상 리폼을 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몇년간 사용하던 밥상 

다이소를 부랴부랴 가서 흰색 시트지를 사왔다,

다들 하는 마블 시트지 하고 싶었는데 그지점에는 없었음..  (사진, 無)

 

 

 

 

 


 

 

안쪽에 비닐이 너무 거슬려서 오래된 드라이버 ( 다이소 제품 ) 으로 돌린 후 비닐을 빼고 재결합, 

 

일단 저 금속을 때기 위해 가위를 이용해서 다 뜯어보림

 

대충 잘라서 딱 다 붙였는데 체크카드를 휴지에 말아서 살살 밀다가 금이 쩍 가버렸다.

잘 안보여서 사용하려는데 1~2일 지나니까 확실하게 보이는건 왜...ㅠㅠ

 


 

다이소 마블 디자인 시트지 ( 1019508 )

 

 

다른지점 다이소 방문해서 디자인 마블 시트지 2장을 

처음에 한장으로 처리하려고 했더니 모자를 것 같아서 2장을 get 했다.

(나중에 보니까 40*60 짜리 밥상이어서 하나를 잘라서 하나는 아직도 보관용)

처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번엔 손수건에 체크카드로 살살 밀어서 완성.

새로운 밥상을 만나는 기분으로 요리해서 소주 한잔 딱.

역시 가구는 화이트, 진리.

더러워 지면 남은 시트지로 다시 바꿀 예정이다.

계속 사용중인데 시트지가 좀 떨어지는 것 빼고 좋다.

계속 펼쳐놓고 사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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