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식] 스테이플러는 어느 방향으로 찍는 것이 좋을까?

2021. 1. 18.

 

Q : 스테이플러는 어느 방향으로 찍는 것이 좋을까? 

 

A:

스테이플러는 왼쪽 상단에 찍는게 일반적입니다. 보통 오른쪽으로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찍는 방향은 정규화 되있는게 없지만 상급자에게 문서를 줘야할 때는 일자로, 보통 서류에는 대게 사선 방향으로 찍습니다.  사선이 비교적 뒤로 넘기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장력을 골고루 받기 때문에 찢어질 가능성이 적습니다.

 

대략 방향성을 따지는 이유는 서류가 찢기는 현상을 예시로 페이지 수가 많은 문서를 많이 보는 경우나 제침기를 이용치 아니하고 바로 손으로 빼는 경우죠.

 

서류를 여러번 수정하거나 할때는 피닝(Pinning)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스테플러 앞쪽에 받침대 위치를 180도로 바꾸면 심이 다른 방식(피이닝)으로 찍히기 때문에 심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누르고 돌리면 끝.

 

이렇게 심을 찍은 후 심을 뺄 때, 한쪽을 잡고, 당기면 빠집니다.

완전히 문서를 찍을 때는 스테플 기능으로 쓰며, 임시고정용은 피닝 기능을 쓰면 됩니다.

 

문서철의 양의 따라 

실버크립->스테이플러->나이스러->더블크립 순을 추천하며

스테이플러의 경우 미니스테인플러(10호침) 보통(33호침)을 기준으로 제일 많이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댓글